"창단 34주년 졍기연주회를 축하하면서..."
                                                  
  _{존경하는 박 장로님!
11월로 다가온 정기연주회를 준비하시며
추석연휴 전에  만든 10월호 단보 잘 읽었습니다.
이번호는 연휴동안 직접 봉투에 넣으셨다니….
정성어린 섬김에 늘 감사드립니다.} 

_{특히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단원들의 총동원령과 함께
단원을 사랑하는 맘으로 쓰셨다는
토끼의 순수한 사랑이 담긴 머리글을 읽고
그렇게도 애틋한 단원사랑이 숨겨있는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_{흔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지만
대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리메이크하신 내용이
거북이 같은(?) 단원들을 바라보는
같은 단장의 입장에서 공감되어
강력한 감동의 느낌으로 가슴을 적십니다.} 

_{오는 11월 13일(화)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면서
걷기운동으로 항상 건강한 몸으로
성공적인 연주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수에서….☞김성조 장로/david15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