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준비하면서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 작성자 큰 머슴 2019-11-22 조회 91
 
 
 겨울방학 준비하면서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옛적에 이 맘 때면 
서둘러 성탄절 행사를 준비하는 송년 분위기로 
늘 교회 안에서 모두의 마음이 들떠있었는데 

온 땅덩어리가 
곧장 닥칠 한파(寒波)의 두려움보다 
더 지독한 국운(國運)의 흔들림에 휩싸여
 
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 찬바람과 함께 
잔뜩 온 몸과 맘을 움츠리게 하는 즈음

TV와 신문들은 
제철을 만난 듯 연일 신물 나게 지겹도록 
적폐청산 시리즈에 난도질당하는 피나는 다툼과    

세력 확장에만 혈안(血眼)된 정치꾼들은 
당리당략의 정쟁(政爭)을 치르는 가운데
판에 박힌 뉴스로 찌든 민초(民草)들 마음을 
더욱 무겁고 어둡게 만들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전국적으로 지역경제가 바닥을 치는 여파 속에  
두 동강으로 갈라진 민심을 외치는 시위대 물결이 
주말마다 끊임없이 거리에 넘쳐나고
  
날이면 날마다 바람 잘날 없이 
온갖 해괴망측한 사건이 
부메랑처럼 연속으로 일어나  
평안을 바라는 민초들을 실망의 늪에 빠트리면서

더욱이   
그칠 줄 모르는 갖가지 안전사고가   
쉴 틈 없이 계속 일어나는 가운데 
밤낮없이 안전에 힘쓴다고 뉴스를 날려대지만 
기상천외한 뉴스가 유튜브로 들끓는 판국에... 
    


목적달성을 위해 허우적거리며 
불난 집에 다가가 고기를 구워보려는 
얄팍한 모사꾼 정치꾼 무리들의 검은 속셈도,

고철덩이가 된 세월호나 
헝클어진 남북(南北)-한미일(韓美日)문제를 동아줄로 삼아 
연명(連命)하려드는 무리들의 악악대는 뉴스 화면도,

이젠, 
더 이상 보기도 
듣기도 싫소이다!

그냥 
나라사랑하는 선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맡겨진 본분이나 잘 챙기며 
교통법규라도 잘 지키며 소박하게 송년을 맞고픈 
그 한 가지 마음뿐이라오!

 

철 이른 차가운 초겨울날씨가   
짧기만 한 가을을 멀찌감치 쫓아버리듯

지난 11월 1일(金)에는     
DEC 멤버들은 대구 성시화운동 창립 20주년 찬양을
뜨거운 하모니로 감동 깊게 연주했고, 

11월 3일(主日) 저녁에는 안동에서 열린 
안동장로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고
가을비 뿌리든 어둔 밤길을 손수운전하며 
당일치기로 다녀왔음에... 



찌든 세상 모습에 가슴 아파하면서 
연일 산더미 같이 다가오는 스트레스가 
심신(心身)을 짓누르고 있지만.
 
어느 때 쯤은 해결되겠지? 라며
간절한 기도를 믿음의 한 가운데 챙겨두고
얇게 달랑~ 한 장 남은 2018년의 마지막 달력을 보며  

11월 5일(火)에는 버스 편으로
해마다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해오는  
전주장로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에
잰걸음으로 다녀왔습죠. 



그래도 
다음 주간부턴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와 함께
상가(商街)의 쇼윈도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뵈고
 
덩달아 
성급한 일부 기독교방송 채널에서 
크리스마스마스 캐럴이 흐르는 가운데, 

11월 19일(火)에는 전남 땅 목포로 달려가 
역사적인 목포장로찬양단의 창단연주회에
전국협회장 윤 장로님과 함께 참석해 
  
곡조 있는 기도로 큰 영광을 돌리는 
목포 장로님들의 찬양 하모니를 들으니  
차디찬 세파에 움츠렸던 싸늘한 가슴에 
성탄의 기쁨처럼 따뜻하게 녹여져왔음에...



특히  
이번 호남 땅을 순례하는 
천리길이 넘는 긴 여정에
   
광주에서 부터 일행으로 동행하며 
목포 현지까지 안내해 주신 

직전 광주장로찬양단장 
김준식 장로님의 친절한 길잡이와 함께
광주단의 현임원들과 나란히 앉아 축하했기에...



대구-광주-목포를 왕복한 
1박 2일간의 장거리 이동시간 동안   
그리 지루하지 않게 느끼면서  
이따금 정겨운 형제나 친구 같은 사이가 되면서 . 

흔한 벼슬이나 
노도(怒濤)같은 정치바닥의 감투욕과는 거리가 먼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친구들 맘의 여백(餘白)에 

성급하게 들리는 
크리스마스트리나 캐럴처럼
행복과 기쁨으로 다가 오더이다.   
    


11월 한 달 동안 바쁘게 전국을 뛰어 다니면서도   
2020년-신 단원 후보자 만남과 새론 사업계획을 준비하느라   
몸과 맘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잔뜩 지쳤기에 
11월 25일(月) 저녁에 서둘러 방학을 선포하려는데,

그래도 
짜증스럽도록 구겨진 가슴을 녹이고 펴듯
차갑게 깊어가는 긴 늦가을 밤을 지새우며 

백내장 수술로 엄청 밝아진 눈으로
이젠 돋보기안경도 쓰지 않은 채 
둔한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을 운명처럼 두들기며
 
전국에 있는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보낼  
12월 송년호(228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를 
서둘러 만들기 위해

몸살증세 직전의 피곤한 몸과 맘 추스르며
연거푸 인쇄소로 달려가 
자동 제본기 옆에 지켜서서 재촉했음에...

 

12월호 송년호(제238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에는
송년의 아쉬움으로 고백하듯 쓴 큰 머슴의 글 
 “한해를 뒤돌아본다!”를 시작으로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가정사역을 교회에 접목시켜라”
천앙장로합창단장 박찬석 장로의  
"대한민국의 Peace Maker는 어디에?" 

어린 시절 옛 고향교회의 종소리를 생각하며    
Bs멤버 남택수 장로의 "그리운 종소리!"
오랜 날 받은 DEC의 단보를 월별로 정리하며 쓴 
여수단장 김성조 장로의 "찬양하는 순례자를 정리하면서..."
 
그리고
연재되는 성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사도행전'과
올해 11월로 입단 20년을 맞게 된 
Br멤버 남원식 장로의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을 가련다!"와

전국에 있는 29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곧장 선보일 크리스마스트리의 방울처럼
알알이 가득 담았음에...



크리스마스를 4주간 앞서 
11월 26일(月)에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하면 
12월 초하룻 날(主日)을 맞기 전 받게 되겠고,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겐
겨울방학을 선포할 11월 25일(月) 저녁시간  
올해 마지막 찬양모임 때 나눠드리고

투병 중에 결석 중이거나 
더러는 해외여행으로 대구를 비운 단원들에게는 
철 이른 방학을 즐기는 12월 중에    
직접 방문하면서 전해드리리다.       



비록 가파른 연말 분위기에 삶이 분주하더라도 
늘 노래하는 큰 머슴이 지난 20년 동안 
쉼 없이 만들어 띄우는 송년호 단보를  

해마다 
성탄절 시즌에 앞서 즐겁고 기쁜 맘으로 
산타클로스로 부터 선물을 받은 듯 반기시며  
짧은 성탄 축하 메시지라도 주셨으면...

어쩌면 올해는 
거세게 몰아치는 세파(世波)에 깡그리 사라져
우울한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을 것만 같아서

우리들이 뜨겁게 달구는 찬양의 열정으로
추(醜)한 것으로 찢기고 해진 모두의 마음에 
조각조각 덧대어 화해와 사랑으로 꿰매어졌으면...

그리고
타오르는 뜨거운 찬양의 불길에
그 상흔(傷痕)들이 말끔히 태워졌으면...

 
혹, 
대장합 홈 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합창단 동정-전자단보'(첨부파일)를 클릭하면
컬러로 단보를 볼 수 있음에...
 
우울한 것만 같은 
올 크리스마스시즌이 될지라도
새해 2020년엔 DEC가 창단 36주년의 해를 맞기에 
대망의 새해 첫날을 미리 그려보면   

어느 새 입가에선 
평화의 왕으로 오실 아기 예수를 그리며 
감사가 넘치는 맘으로
크리스마스캐럴이 콧노래로 흘러나옴에...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밤바람이 낙엽을 뒹굴게 하지만  

11월초부터 안동-전주-광주-목포 나들이로 
장거리를 왕복하는 기나 긴 여정을 소화하면서  
엄청스레 피곤한 컨디션이지만 

가슴에서 솟는 뜨거운 찬양 사명감을 감출 수 없기에
포근하게 울리는 캐럴 '북치는 소년'을
꿈 많은 아이처럼 콧노래로 따라 부르며

2019년 12월의
송년호(238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전국에 보내려 발송용 봉투작업을 마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11월 19일(火) 목포문화회관에서 열린 목포장로찬양단의 역사적인 창단연주회 무대에서 ...
               

               ♪흐르고 있는 따뜻한 캐럴/북치는 소년...

                         
       윈도우7으로 만들어 캐럴이 들리지 않음에 DEC(대장합) 홈피로...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인장성/김교철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인천에서 김교철
등록일 : 2019-12-17
ㆍ작성자 : 포항/이의용 장로 날씨는 점점 추어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게~
내일이 주일이라 목욕하고
12월호 단보를 읽으며 쉬는 중이네.
이번호 머리글도 참 감동일세,
일찍이 학교다닐 때부터
자네가 글쓰는 것 무척 좋아했지만...
이처럼 매달 좋은 글을 쏟아부어 주니
참 대단하네,
바램은, 오래~~ 자네의 글을 받아 읽기를
기도하겠네,
고맙네!
-포항에서 친구 이의용 장로
등록일 : 2019-11-30
ㆍ작성자 : 이태직 목사 큰 머슴 장로님께서
제가 이사 간 주소지를 직접 써서 보내주신
12월호 단보 잘 받았습니다
큰 머슴 박 단장님의 열정은
천국에나 가시면 끝이날까요?
이땅 위에서는 끝 없이
그 위력을 발휘하시는 것을
참으로 본 받을만합니다.
부디 건강하시며
더욱 멋있게 새해를 맞으십시오.
이태직 목사 올림.
등록일 : 2019-11-29
ㆍ작성자 : 천안단장/박찬석 샬롬!
멋지고 아름다운 글과 사진을 보며
장로님의 열정을 느낍니다.
주님의 영광을 세상 끝까지
귀한 메시자로 펼치는 귀한 단보 감사합니다.
장로님의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강건하세요.
천안에서 박찬석 장로 드립니다.
등록일 : 2019-11-29
ㆍ작성자 : 인천 박경연 장로 언제나 열심을 다하는 큰 머슴 장로님 덕분에
저는 힘과 용기를 가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인천에서 박경연 장로 올림
등록일 : 2019-11-29
ㆍ작성자 : 동산의료원 정철호 늘 감사합니다.
건강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잘 챙기시이소.
등록일 : 2019-11-28
ㆍ작성자 : 전주 전단장/최홍규 멘토님!
오늘 단보를 보고 적잖게 놀랐습니다.
댓글 몇자 올린 글을
뜬금없이 12월호 단보에 올려있길래요.
저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시고
마음에 있는 저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것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게 쑥스런건 어쩔 수 없겠죠?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늘 건강 챙기십시오.
전주에서 아우 올림.
등록일 : 2019-11-27
ㆍ작성자 : 인천 전 단장/최진성 박 단장님,
정성껏 제작하여 일찍 보내주신
12월호 단보를 감동하며 단숨에 끝까지
은혜롭게 읽었습니다
단장님의 귄두언은 언제나 영적 교훈과 유머와
가슴을 찌르는 힘이 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은혜아니면 나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박 단장님,
너무 무리하시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있는
연륜이십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19-11-27
ㆍ작성자 : 인천장로성가단/유재국 대단한 정열의 소유자이신
대장합 단장님의 수고하심을
저는 10분의 일도 따라갈수 없음을 생각하며
끈기있게 계속 단보를 만드시는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인장성 단보 초창시에
매달 월간을 편집하다가 원고 도 부족하여
격월간으로 발간라다가 그것도 여의치 못하여
계간으로 발간하다가
발간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인천에서/유재국 장로
등록일 : 2019-11-25
ㆍ작성자 : 전주 전단장/최홍규 멘토님!
모처럼 메일에 안부 문자 보냅니다.
1년의 삶이 어찌그리 바쁜지...
순식간에 1년이 지나가네요.
아무튼 늘 문자 주시고 메일 보내주셔서
옆집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저는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그 바쁜 일들을 어찌 그리
순조롭게 처리 하는지...
전 두가지 일만 있어도
이 일을 먼저해야 해?
아님 저 일을 먼저해야 해...
그러다가 이 일도 저 일도 못할 때가
많이 있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금처럼 사신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하실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챙기시고 평안하십시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9-11-25
ㆍ작성자 : 진주 장순모 장로 한해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진주에서 장순모 장로
등록일 : 2019-11-25
ㆍ작성자 : 부산/聖南 구연도 장로 우리의 마음을 읽는듯
글로 표현해 주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할 일은 많고
제대로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성경을 펼처 보고
주님의 말씀을 몇 장 읽고 나니
마음이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9-11-22
ㆍ작성자 :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한해를 쉴새없이 달려온
큰 머슴 장로님의 한해 여정에
주님께서 동행하시어,
건강하시고 보람찬 추억들이
자랑스러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샬롬♡♡♡
-찬양친구 정공일 장로
등록일 : 2019-11-22
ㆍ작성자 :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미리 보내주신 메일을 통해
단보 잘 읽었습니다.
꼼꼼하게 읽을 게 많네요.
목포까지 먼길을 달려 오가신 정성에
늘 경탄합니다.
오늘자에는 종이야기가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등록일 : 2019-11-22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형님!
소식을 보고 들으니
참으로 기쁘고도 바쁘시네요~
더욱 건강하셔서
맘껏 댕기세요~
그리고 더욱 멋진 찬양과 메시지를
이웃들에게 널리 널리~
파이팅입니다!
-김성표 장로
등록일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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