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예수의 태어나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셋째주일 오후에
저희 상동교회에 원로장로 추대 한분,은퇴장로 두분,의 은퇴
식 과, 장로장립 여섯분,집사안수 열분,권사안수 스무분,의
임직식이 있었읍니다.
창립 50주년(2007년)을 앞두고 주의 종들을 임직 하여
자랑 스럽고 기쁜 마음 이루 헤아릴수 없읍니다.
한편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같이 섬기시던 박헌벽 원로장로
님,김정택,최영길 은퇴장로님 의 은퇴식 동안 형님에게 투정
부리던 철없는 동생의 죄송 스러운 마음과 착잡한 마음이
교차 하는 시간 이었읍니다.
저에게는 형님 같은 세분의 자랑스러운 장로님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 국가와 교회와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
하시는 자랑스러운 장로님으로 계시기를 기도 합니다.
대장합을 위해서도 늘 관심과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던
장로님 이시기도 합니다.
상동교회의 대장합 지원 사격의 저격수(?) 김수생,김재양,
형님 장로님 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스러운 손자들의 재롱을 보시며 대대로 믿음을 계승
하시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내년 6월에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대장합 여러분을
저희 교회에 초청 예정 하고 있읍니다.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 하겠읍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오늘 오후 은퇴,임직식에 저희들과 같이
예배드리신 박정도 단장 장로님 내외분,김만용 목사님,
이승주 장로님, 순서중 축사를 맡으신 류지원 장로님,
그외 대장합 여러 장로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주의 성탄을 기다리는 주일밤 장로님들을 사랑 합니다!!
자랑스러운 상동교회를 사랑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천에서 정은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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