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귀하고 감사한 스토리 한 토막..." ❤

찬양 할렐루야!
참 귀하고 감사한 스토리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DEC의
찬양둥지로 허락하신
남부교회(단목/이재범 담임목사)에

감사드리는
내용의 원고를 쓰던
역사편찬위원 Bs 남택수 장로(수필가)가

'남부교회 50년사'를 읽다가
67년 전인 1953년에

잠깐
남부교회에 시무하셨던
故 박낙현 목사님의 기록을 찾았음에...

아시다시피
박낙현 목사님은 독립운동가
(국립 신암선열공원 43호 안장)이시며

큰 머슴의 친조부로

대구ㆍ경북에
수많은 교회(신천ㆍ신암ㆍ동촌제일ㆍ
청송군 몇 곳)를
설립하시고

대구에서는
여러 교회에 시무하신
4대 목회자 가문에
1대 목사님이시죠.

코로나19 사태 속에
기꺼이 본당사용을 허락하신 남부교회에
선친 조부님께서 시무하셨다는
때늦은 소식을 들었음에...

마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깊은 감회와 함께

고마운 남부교회와
DEC의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께

참맘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ㅡ호국보훈의 달 6월에
4대 목사집안 막내손자
큰 머슴 아룁니다ㅡ❤

 

☞ 지난 6월 1일(月) 찬양모임을 진행할 때...(촬영/단목 이재범 목사님)

♪ 흐르는 찬양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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