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의 선물

하나님의 3명의 모범수에게 소원 한가지씩을 말하라고 했다.

한명의 모범수는 여자를 선물해 달라고 말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다 들어 주었다.

그리고 3년후

여자를 달라고 말한 모범수는 정력이 달려서 죽었고

술을 달라고 한 모범수는 간이 부어서 죽었다.

그런데 담배를 달라고 한 모범수는 살아 있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 모범수 하는 말,

“라이타를 줘야 담배를 피우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