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비처럼 기쁨과 감동이 넘친 연주회 ♣ 작성자 큰 머슴 2019-07-07 조회 233


 단비처럼 기쁨 감동이 넘친 연주회 
- 반야월중부교회 초청 찬양연주를 마치고… -
온갖 큰 얘기꺼리들 때문에 
온 나라가 스산한 분위기에 젖었을지라도
 
대구의 동녘 땅 반야월에 
영혼의 안식처처럼 포근히 안아주는  
반야월중부교회(서정모 담임목사)가  
 
 지역민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말씀과 찬양의 용광로가 되어 
 전도와 봉사를 활기차게 펼치고 있음에…  



7월의 첫 주일 맥추절에  
며칠 째 계속되는 폭염을 식혀주는 
 시원한 단비가 내리기를 기다리던 오후에 
 
곡조 있는 기도로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도심을 벗어나 감사와 기쁨 가득한 
반야월중부교회의 초청을 받아 
상반기 마지막 찬양연주회를 가졌음에… 
 
오후 2시가 되면서 
도심을 훌쩍~ 벗어나 교회에 모여    
 짧은 리허설을 가졌고,
 
3시부터 시작된 1부 예배에 이어 
본격적인 연주에 들어 가
 
2층 본당을 가득 채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스레 드렸습니다. 
  


특히 
창단 35주년 해의 상반기를 보내고  
연주 후 곧장 방학으로 들어가는 날이어서   
지난 상반기 동안 열심히 다듬은 곡들을
뜨거운 영감으로 연주했는데
 
아름다운 찬양 하모니가 울려나는 
본당의 모든 시설들은 
예상보다 엄청 좋았습죠. 
 
비록 좁은 무대 탓에 ㄱ자로 섰지만,
 연주하기에 편한 소리의 울림이 원더풀! 
 
 열정어린 교인들의 반응마저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5월에 초청을 받아    
찬양연주회를 가졌을 때 
당시 큰 수술 직후 흔들리는 컨디션으로 
힘들게 찬양했었던 큰 머슴이었기에
 
7년이 지나 건강한 몸으로 드리는 찬양이어서 
마치 맥추절의 깊은 감사와 기쁨이 솟아나 
모두가 성령의 단비처럼 흡족한 마음으로 
감사와 기쁨과 감동이 넘쳐났고
 
 DEC가 펼친 
올해 상반기 마지막 순회연주이기에  
 
쏟아지는 성령의 단비를 몽땅~ 체험하는 맘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일구었음에…


 
남성(男聲) 합창이 가진 기름진 톤과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진 울림과
DEC Singers의 감미로운 하모니, 
 
그리고 
우정 출연한 본 교회 아가페중창단과 
 DEC Saxophone Ensemble의 화려한 사운드가 
박수와 환호 속에 연주되었고 
   
1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된 
잘 짜인 오늘의 연주회 순서는, 
 
우리 DEC 단원이나 교인들~ 
모두의 마음을 
더없이 뜨겁게 달구어졌습니다. 



마지막 앙코르 '찬양하는 순례자'에서 
 연주회의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면서,
  
영과 육을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진  
기름 부은 종들의 혼신의 신앙고백이어서   
더욱 강하게 연주효과를 높여주었기에 
 
우리 모두가 
이처럼 만족하고 감격스러운데 
정성담긴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얼마나 기뻐하실는지…



 앙코르 곡 ‘찬양하는 순례자’가 끝내자 
떠나갈듯 한 박수와 환호 속에 
우리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의 박수로 화답해드렸고, 
 
그래서 
어느새 우리 맘속엔 
초록의 계절인 여름이 완연히 다가옴과
 
눈부신 하늘영광이 
온 세상의 근심 걱정까지 깨끗이 씻어주는 
강한 빗줄기처럼 펴붓는 듯 했습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의 연속…
 
그리고 
밝고 환하게 웃음 띤 모습으로 반겨주며 
정성담긴 만찬과 선물까지 준비하신 
반야월중부교회 형제자매들의 섬김은  
초여름 싱그러운 빗줄기에 젖은 꽃송이 같았음에… 



그러므로 
주는 것이 받는 손길보다 
더욱 아름답다는 베풂의 진리를 
맘속 깊이 깨닫게 해 준 찬양 잔치였음에
 
3년 후 오는 2022년, 
교회창립 70주년의 해에 다시 찾을 것을 약속하며  
어둠이 찾아들기 전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 늘 우릴 지켜주시는 하나님, 
오늘오후 상반기 마지막 찬양으로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반야월중부교회를 찾아 가
갖가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연주회를 
주님의 크신 은총 속에
기쁨과 감동 넘치게 올려 드리면서 
 
찬양 부르는 우리의 뜨거운 마음만큼 
더 뜨겁게 감동과 은혜로 다가오는
 성도들의 모습을 지켜봤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늘 우러러 드높게 외친 
우리의 곡조 있는 기도를 통해 
큰 영광 받으소서. 
 
예수 이름으로~ 
아멘! "
 


 DEC 창단 35주년의 해! 
150여 명의 단원시대를 이어가며  
이 땅에 연주역사를 새롭게 써가면서 
 뜨겁게 찬양하는 순례자들, 
 
오는 8월 26일(月) 개학 날에 
2019년도 신 단원 입단식을 가질 그 날까지  
긴 여름방학 기간을 보내지만  
그 복된 날을 미리 그려보는 설렘 속에 
 
빗방울 소리처럼 잔잔히 젖어드는 
귀에 익은 찬양 멜로디를 들으며  
조용히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친 찬양 잔치에 
자리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하늘로부터 단비 같은 평강이 내리기를 
축복하며… 
 


7월의 첫 주일 맥추감사절에
반야월중부교회 찬양연주를 마친 후 
 
곧장 
폭염이 쏟아지는 도로를 달려 
잰걸음으로 집으로 달려와 
연주회 사진과 감동 메시지를 간추리면서

8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서둘러 발간 후 
잠깐이라도 휴식의 시간을 가지려는 맘으로 
  
컴퓨터 앞에서 
꼬마 선풍기를 바람을 쐬면서 
편집 작업에 올인~하고 있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평생 여호와께하며 생존한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리라."(시 104편 33)-
                  

       ♪ 빗물처럼 조용히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 노래를...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기철 무더운 날씨임에도 장로님들께서 우리교회를 찾아주시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온 성도들에게 감동의 연주회를 감당하여 주신 단원 장로님들께 감사,감사를 드립니다
반야월중부교회 김기철장로
등록일 : 2019-07-08
ㆍ작성자 :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자금 양평은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잔듸마저 말라 비뜰어지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이런 찬양이 이 척박한 땅에도 쏟아질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아멘! 감사입니다.
-송길원 목사
등록일 : 2019-07-08
ㆍ작성자 :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수고하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방학동안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장합 ~ 파이팅 !!!
찬양하자~
할렐루야 !!!
샬롬 ♡♡♡
등록일 : 2019-07-08
ㆍ작성자 : 서정모 목사 장로님!
오늘 은혜로운 찬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3년 후 저희 교회 70주년 기념 연주회를
기대해 봅니다.
장로님!
더욱 건강하시고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반야월중부교회 서정모 목사 올림
등록일 : 2019-07-08
ㆍ작성자 : 김셩표 장로 반야월중부교회가
큰 축복 받았습니다.
DEC(대장합)의 단비처럼
기쁨과 감동이 넘치는 연주로...
-김성표 장로
등록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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