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큰 머슴 장로님! 늘 고맙습니다. 하나님 은혜가운데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참 무익한 종인데, 6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의 중요한 자리에 부족한 저의 기사를 올려 주셨네요. 오랜 날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땅에서 대구단원들과 전국각지에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아우르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값으로 계산 할 수없는 그 큰 사랑과 배려를 가슴 깊이 새깁니다. 이번 6월호 권두언 “트롯이 뭐 길래…”에 공감하면서 수술 후 다소 불편한 몸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송길원 목사님의 글에서 가정에서의 예배와 자녀 신앙교육에 시사점을 느꼈고, 코로나로 대구를 격려차 다녀오신 오승규 장로님과 강창술 장로님의 안타까움의 글도 공감하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최근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니 뒤늦게 서울‧경기에서 확산되고 있어 깊은 우려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대구에서 찬양모임을 시작하듯 다른 단들도 찬양하는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하며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며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인천에서… ☞인천 전 단장 최진성 장로/cjs744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