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아무리 아우 성처도 아랑 곳하지 않으시고 꾸준하게 옛 모습 그대로 단보도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또 찬양활동도 묵묵히 이어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전국의 모든 합창단에게 보여주시는 그 울림이 지대하기에 우리단도 용기를 얻어 이제 일어서야 하겠다고 또 다짐은 해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수장로합창단 단장 김성조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여수 단의 김 단장님~
멀리서 메시지 주셨군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항구 여수에서도
찬양을 멈춘 지 벌써 2년이 까까워 오니
지난 시절 정기연주회 때 달려갔던
겨울날의 그떄가 그립습니다~
어느해 여름에도, 겨울에 여수를 찾았던
그 떄를 기억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아지길 기도합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큰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