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작성자 정 공 일 장로 2022-05-13 조회 118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정 공 일 장로(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고문)

양하는 순례자’ 5월호 표지 글에 실려진 가정의 달'을 읽으면서, 성경말씀(6;23)굴절된 시각으로 그렇게 읽을 수도 있겠다!” 우리의 현실이 제 가슴이 미어지게 다가왔습니다.

 

글의 말미에, 몇 해 전 5월에 치매 끼가 보인 K장로님을 아들이 모셔갔다는 내용으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 추억으로 마무리 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감동을 안겨주셔 고마웠습니다.

 

어버이 주일'엔 예배시간에 카네이션을 달고 오 신실하신 주' 독창하면서, 저의 가정을 신실하게 인도하심과, 평화롭게 새 대통령과 새 정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특히 SNS에 올려진 취임식 날의 무지개 구름과 해무리 영상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려는 아름다운 징조라고 여기며, 기쁜 마음으로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곧 도착할 6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기다립니다. 샬롬!정공일 장로(영암교회)/gijeong43@hanmail.net

ㆍ작성자 : amenpark 정 장로님!
격려 메시지에 감사 감사!
흔한 카네이션 보단
마스크 한 장이 더 귀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취임식 날 봤던 무지개 구름과 해무리가
자주자주 하늘에 나타났으면...
-큰 머슴-
등록일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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