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통 대프리카에서 만든 8월호 단보 ♧ 작성자 큰 머슴 2022-07-19 조회 169
 
 
 

      찜통 대프리카에서 만든 8월호 단보 지난 7월 3일(主日)오후 대장합의 찬양동지들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찬양연주로 남부교회 본당에서 설립 70주년 축하음악회를 감동 넘치게 마치고 단목이신 이재범 목사님의 축복과 격려의 말씀과 기도를 드린 후 곧장 여름방학으로 들어갔음에… 연일 찜통더위가 퍼붓는 탓에 신 단원 몰이에 나섰던 큰 머슴의 승용차 계기판에 찍힌 창밖의 외기온도가 37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한 때 '코로나 구덩이'라 불렸던 찜통 대프리카의 중심거리마다 중앙분리대에서 찬물을 빗물처럼 도로에 뿌려도 도무지 대프리카의 열기가 식지않음에 힘들게 여름의 나날을 버팁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이웃들의 염려 가운데 찬양모임을 조심조심 계속하면서 연주활동을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며 특히 서문교회 110주년 축하연주회(사진)에 이어 동산교회와 남부교회 70주년 축하연주를 감동깊게 마쳤기에 그래서 어눌한 꼰대는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가며 단원 격려방문과 신 단원 몰이(?)에 힘쓰고 있어 "찬양에 미친 더 못 말리는 큰 머슴~"이라 일컫고… 지난 7월 첫 주간 방학시작과 함께 오래 전부터 친교를 이어오는 찬양동지들의 초청을 받아 부랴부랴~ 코로나 도시 대프리카를 떠나 동해안 여러 곳을 순례하는 스케줄로 더위 속에 시달렸던 심신을 식혔는데 동해안 감포에 무열왕의 수중왕릉(사진)이 있어 때마침 퍼붓는 소나기에 바닷바람을 쐬며 잠시나마 대프리카 더위를 잊었음에… 비록 구부정해진 꼬락서니지만 틈틈이 걷기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이라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로 부터 그나마 건강한 모습의 꼰대(?)라 격려를 받으면서 곧장 핸들을 잡고 대전으로 달려 가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의 단장회의 겸 전국연주회 준비회의(사진)에 참석했는데 찜통처럼 화끈한 폭염 속에 찬양사명을 감당하느라 흐르는 땀방울에 다소 피곤해 뵈는 꼰대일지라도 부끄럽지 않음은 이따금 사명감을 북돋아 주는 전국에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격려와 성원을 한모금의 시원한 생수처럼 기쁨으로 삼고 있기에… 옛말에 "수레에 깃발을 보면 주인을 알 수 있고 왕을 보면 그 나라 꼴(?)을 안다."지만 늘 잘 되기를 바랐던 나라 형편이 갈수록 걱정과 우려가 짙게 덧칠을 해대니 자꾸만 불안한 느낌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연거푸 터지는 온갖 악재(惡材)와 정쟁(政爭)에다 코로나 재확산의 더블링 현상 속에 또다시 삶의 불안을 안겨주는 속앓이를 하게 만드니… 그래서 요즘의 세상이 흉하게 돌아가는 모든 것과 특히 코로나의 후유중 탓에 지겹도록 연거푸 박살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실망스런 경기를 볼 때면 연일 푹푹~ 찌는 열대야로 인하여 에어컨 아래서도 잠을 설치는 것처럼 이젠 측은한 생각과 함께 프로야구 중계방송 시청과 응원을 외면하고 푼 생각이 날이 갈수록 짙어만 갑니다. 전국 대부분의 단들이 7월을 맞아 방학에 들어 가 8월말~9월초 개학 날을 예정하고 쉬면서 더러는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큰 머슴에게 투덜대듯 하소연하며 안부를 묻기에 잠시라도 서로를 위로하며 더위를 씻어주는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있으니 맘 같아선 지금이라도 지겹게 쓰고있는 마스크를 화들짝 벗어 던지고 집콕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지만… 이젠 나이가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면서 활동하시라는 찬양동지인 전국협회장(위 사진)의 강한 처방(?)에 따라 폭염이 다소 식어진 때의 아침걷기와 야간 집필과 철야 인터넷 작업은 않고, 낮에만 선풍기 바람에 몸을 식히며 컴퓨터 작업으로 원고를 다듬고 건강을 걱정하며 쉬엄쉬엄~ 하라는 찬양친구들의 강한 우려와 응원을 가슴에 품고 8월호(270호)를 만들었답니다. 주위의 여럿 친구들도 올해는 휴가철을 맞았어도 코로나 재확산 탓에 특별한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채 모두들 집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지만… 늘 노래하는 큰 머슴과 올가을 전국연주회를 준비하는 대전단장(위 사진)에게는 잠깐의 여유와 쉼표 따위도 없이 연중계획에 따라, 하반기의 막중한 연주회 세부준비를 차근차근 다지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면서… 제270호(8월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방학시작 때부터 거세게 돌아가는 에어컨 아래서 밀려드는 피곤을 뿌리치며 제작을 마치고, 드디어 전국에 있는 찬양동지들과 방학 중인 DEC 150여 명의 노래친구들에게 우편으로 일제히 발송한다오. 찜통 같은 대프리카에서 만든 8월호 단보에는, 일그러진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고백한 큰 머슴의 머리글 "아멘! 아멘! 아멘!"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칼럼 "2023년 부활절에 펼펴질 일" 단목인 남부교회 이재범 목사의 "남부교회 70주년 축하음악회를 마치고…" 2년 만에 마스크 벗고 찬양한 부산단장 김병태 장로의 "부산에서도 마스크 벗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를 협연한 Br파트 이동형 장로의 신앙고백 '마스크를 벗고 악성 베토벤을 만나다!" 현대인들의 휴대폰 사용실태를 파악한 Br 김교식 장로의 "카카오톡과 기도!" 성경 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요한 이서 삼서와 유다서" 그밖에 코로나 사태 속에 일찍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재충전하며 찬양을 시작한 전국의 30개단들의 연주(아래사진/부산단과 경남단)소식 등을 가득 담아 놨기에…, 7월의 마지막 주간에 전국적으로 거세게 밀어닥친 극한 폭염과 이따금 퍼붓는 장맛비 속에 흔들리는 몸과 맘의 컨디션을 추스르며 찜통 같은 대프리카에서 만들어 보내는 단보 270호(8월호)를 받으시거들랑 찬양을 사랑하는 이웃들의 소식들을 골고루 챙기고 살펴가면서 마음 어느 구석진 자리에라도 담아두셨으면… 7월 22일(金) 일제히 발송하면 전국 여러 곳에 계신 독자나 DEC 단원 모두가 7월 마지막 주간에 충분히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특히 가까이 있는 DEC 임원과 몇몇 단원들에게는 큰 머슴이 방학동안 이따금 방문하면서 직접 나눠드리리다. 다만, 미리 단보를 보시려면 DEC 홈페이지(www.dechoir.net) '전자 단보'를 클릭하면 지금이라도 전체내용을 컬러로 볼 수도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참, 우송된 단보를 받고 틈나시면 짧은 메시지라도 안부 겸 대구로 띄워주시면 폭염 속의 코로나 도시 대프리카에서 열대야와 높은 불쾌지수로 흔들리는 큰 머슴에게 컨디션 회복을 위한 한 모금 얼음물처럼 시원한 느낌이겠는데… 새로운 달 8월을 휴식을 통한 삶의 재 충전의 기회로 삼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나날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늘 애창하는 찬양 '주 하나님 크시도다!'(How Great Thou Art)를 조용히 콧노래로 따라 부르면서 찜통 대프리카에서 만든 8월호 단보를 전국으로 발송할 준비를 하는 … - DEC 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지난 주간 대전중앙교회에서 열렸던 2022년 하반기 전국협회단장단 회의를 마치고… - 주 하나님 크시도다 / How Great Tuou Art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오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죠.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원주/민병화 시국과 현실을 평가하시는 글이
어떠한 논설위원보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매번 흐믓하게 읽습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2-08-10
ㆍ작성자 : 서울/신현수 어벙한 꼰대 장로님!
만수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신현수 장로의 맹호에 물리기 전
Corinna로 죽음직전에서 생명을 잔지시고
이번에는 호산나 명마에서 아멘아멘아멘으로
삶을 연장 하심에 큰박수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에는 심장병에 좋은 약을 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주말에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서울 부단장 신현수 장로
등록일 : 2022-07-30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큰 머슴 박단장님!
폭염속에 만들어보내주신 단보 읽으며
은혜 받습니다.
'아멘'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단목이신 이재범 목사님의
격려의 글 감동입니다.
부산장로성가단의 기지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저기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박단장님의 열정과 헌신에 머리숙여 집니다.
대프리카 폭염도 잠재우시는 박단장님!
존경합니다.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22-07-28
ㆍ작성자 : 춘천/원형연 찬양하는 순례자 8월호(270호)를 보내주신
그 갸륵한 성의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곳 춘천에서도 대구와 마찬가지로
폭염을 극복하는데
지구 온난화를 참고 나갑니다.
참 좋은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늘 함께하게 만들어 주시는 큰 머슴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등록일 : 2022-07-26
ㆍ작성자 : 뉴욕/정순영 장로님~ 멋지십니다!
뉴욕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서
큰 머슴 장로님의 찜통 대프리카 소식이 낯설지 않습니다.
모쪼록 강건하셔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월드밀알선교합창단도
7/4-7/14일까지 엘살바도르에서 찬양대행진을
은혜중에 마쳤습니다
국회의원, 교육부 & 문화부장관 등의 도움으로
경찰청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국립극장, 학교, 교회와 시청앞 광장 등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필요한 곳에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를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찬양드린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이들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이제 가을에 카네기홀에서 열릴 찬양대축제
준비에 들어갑니다~
장로님, 어려움 가운데 힘 내셔서
생명의 면류관을 예비해 두신 주님과 함께
이 여름 기쁨이 더해지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뉴욕에서 밀알선교합창단 정순영 집사 올림
등록일 : 2022-07-25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 단장님!
늘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코로나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계속 찬양하는 순례자로서의 사명을
열심히 봉사하소서~
오늘도 보람된 삶이 되세요
~안동에서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2-07-21
ㆍ작성자 : 서출단장 김기돈 늘 수고많으시고 열정이 가득하신
큰 머슴 장로님!
전국장로성가합창단의 영원한 ICON !
감사 합니다. 승리 하세요!
-서울단장 김기돈 장로
등록일 : 2022-07-20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멘토님의 열정은
그 누가 따르리오.
오늘도 대프리카 무더위 뚫고
일하시는 그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ㅡ전주 전단장 최홍규 드림
등록일 : 2022-07-19
ㆍ작성자 : 서울총무/김동귀 감사합니다 단장님!
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나도
주님을 찬양하는 열정에
큰 위험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ㅡ서울총무 김동귀
등록일 : 2022-07-19
ㆍ작성자 : 송길원 목사 큰 수고를 주님이 갚아주시길...
여전한 감동입니다!
-송길원 목사
등록일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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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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