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준비하며 2월호 단보를 만들었습니다. ♣ 작성자 큰 머슴 2024-01-24 조회 132

 

개학준비하며 2월호 단보를 만들었습니다.



새해 2024년을 맞아 방학 중이지만 
2월 19일(月) 개학을 앞두고    
칼바람 추위 속에 빠른 몸놀림으로
   
밀려드는 피로를 견뎌 가면서 
예상할 수 없는 미래의 한해를 염려하며 
새해 사업계획을 세밀하게 매듭지우려 
 
찬양동지들과 잰걸음으로 뛰어 다니며 
축하와 위로를 주고받는 방문을 통해   
차근차근 개학준비를 꼼꼼히 챙겼습죠.



정녕,
얼음장 밑으로 찾아오려던 봄이
온갖 추한 세상 일에 시달려 머뭇거려도

뒤늦게 칼바람을 몰고 심술궂게 나타난 
폭설과 한파의 뢰롭힘도 외면한 채

멀리 경기도 양평의 하이페밀리를 찾아가
송길원 목사님의 기독교문화체험관 건립을 축하하며
축하찬양으로 창단 40주년의 해 첫 걸음을 내딛었는 데...



전국의 단들이 대부분 방학 중이지만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임원들이 뽑혔다는 소식과 함께

2월의 개학을 앞두고 
본격적인 찬양활동에 앞서  
큰 머슴을 초대한 새해인사 자리가 마련되어   

첫 출발신호를 힘차게 울리려고    
한파 속에서도 안동댐 월영교로 달려가  
안동 신구 임원들과 친교의 자리를 가졌음에...
 


오랜 날동안 
대장합의 찬양연주와 활동을 지켜보며 
마치 형제처럼 가까이 있는 안동임원들인 터라

"늘 대장합을 그대로 닮고 팠다!"는 고백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대열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듣고 
행복함과 기쁨을 안겨 주면서  
 
오는 6월 인천에서의 전국연주회와
내년 1월 인도연주에도 동참하려는 뜻을 밝혀    
엄청 뜨거운 동지애를 맛보았음에...
 


 지난 1월 방학기간 동안 
뜻깊은 창단 40주년의 해에 입단하게 될
'2024-1기 신단원 모집'에 올인해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인 단원들이 협력을 받아   

신단원 후보자 5명을 올 겨울 선물로 택함받아 
오는 2월 1일(목)에 함께 모여       
신단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고...



칼바람 부는 영하의 한파 속에서도
신 단원과 복귀단원을 맞게된
큰 머슴의 찬양열정을 격려한다는 메시지를, 

전국의 찬양친구들로 부터
축하를 겸해 인사를 받으면서  

2024년 창단 40주년의 해 
연중계획을 세워
일정과 사업내용들을 튼튼하게 다졌답니다.


엄청 
뒤틀리고 꼬여진 세상에 살면서
갈수록 짜증스럽게만 느껴지는 나라꼴이어도 
 
오는 2월 19일(月) 개학과 함께 
대구의 찬양 용광로가 된 남부교회 본당에서
신 단원 입단식과 정기총회를 가진 후  

3월엔 3.1절 105주년 기념예배 특별찬양과   
대구시 부활절연합예배 찬양을 하고

5월에 제이교회 112주년 축하연주회와
창단 40주년 기념식 등등,,,

상반기 중에 펼쳐질 모든 연주와 사업들을 
시간 날 적마다~ 생각 날 적마다~
잘 추진되도록 뜨겁게 기도한다오.


  
실은, 노래친구들아~
너나 할 것 없이 어쩔 수 없이 나이들어 가지만 

단원 본인과 부인들이 아프다든 소식이 
어쩌면 그리 많게 자주 들려오는 지?  

비록 새해를 맞아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은 다같은 처지일지라도 

창간호 발행 후 오는 3월이면 만 24년이 되도록 
도무지 식지않고 응어리진 찬양열정으로 
2월호 단보(제288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긴긴~ 차가운 겨울밤을 새워 
새벽녘까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편집작업을 강행하면서  

개학을 기다리는 전국의 찬양친구들이 
먹먹한 마음을 씻으면서 받아볼 수 있도록  
오랜 숙명 같은 찬양사명을 지키며 만들었다오.



바쁘게 인쇄와 봉투작업을 마친 후  
1월 26일(금)에 우편으로 발송하면
2월을 맞기 전 1월 마지막 주간 안에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와 
DEC의 150명 전 단원들이 함께 
어디에서든 넉넉히 받게될 것이고

개학준비를 위해 2월초에 모일 
신단원 오리엔테이션과 
임원회에 참석할 임원들과 

늘 가까이서 만나는 몇몇 단원들에겐
틈틈이 방문하면서 직접 나눠드리면  
따뜻한 설인사와 함께 우편료도 절감되겠지요.



이번 2월호(제288호/12쪽)에는,
말많은 세상 삶에서 벗어나려는  
늙은 옛 방송쟁이 큰 머슴의 머릿글 "침묵"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대한민국이 젊어졌다!"
협회고문 정공일  장로의 "찬양하는 생애, 하나님의 은혜"
경주단장 우진하 장로의 "감동 눈물로 부른 찬양하는 순례자!"

그리고
서울의 애독다 허용근 장로의"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Bs 남택수 장로의 "창단 40주년의 해를 맞아..." 
아마추어 성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율법과 복음"  

그밖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30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뽀송뽀송 쌓인 눈송이처럼 골고루 담았는 데...

2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는
개학을 앞두고 읽어 볼만한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DEC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시어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컬러로 볼 수 있기에 
권해드리면서... 



  
참, 
올해가 '청룡의 해'라서 
강한 찬양사명과 열정을 지닌 전국의 독자들께
DEC단보를 애독하며 늘 성원해 달라는 부탁을... 

그리고 "대구장로합창단"은 
창단 40주년의 해를 맞아 
 드넓고 쾌적한 남부교회 본당에서 찬양하며
 
2024년의 슬로건을
'2024-대장합 40년~ 150명 출발!'로 선포하면서, 

오는 2월 19일(月) 개학과 함께 
신 단원 입단식과 정기총회를 거치면서  
150여 명의 정예단원으로 출발하려는 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이 밀려와도 
새로운 열심으로 뜨겁게 찬양을 담금질할 것을 
굳게 다짐한 뭇 단원들의 강한 뜻을 가슴에 안고  

용맹스런 청룡처럼  
활기롭고~ 용맹스럽게~  출발할 것입니다. 
  

 
설 연휴 전에 
또 한차례 한파가 닥친다지만 
얼음장 밑으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새봄의 찬란한 소생을 기다리듯

맞이하는 2월의 명절연휴 동안  
온 가족에게 평안이 가득 넘치기를 바라면서 

참 이번 설 연휴 때 받은 많은 복일랑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두루 나눠주는  
배려의 마음 갖기를 기원하며... 

 

서둘러 
전국에 있는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방학을 즐겁게 보내라는 설맞이 인사와 함께 

개학준비하며 만든 2월호 단보를 
1월이 가기 전에 띄우려고 준비하는...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들어오시면 단보를 컬러로 읽을 수 있음에...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존경하는 박단장님!
분주한 중 에 정성껏 보내주신
대장합 단보받아 단숨에 읽으며
감동 과 은혜받습니다.
'침묵'의 교훈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우리 단 유병주 장로님이
성경 붓 글씨전시와
선물기사까지 올려 주시고
부족한 저의 글도 독자난에 올려 주셔서
고맙습 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ㅡ인천에서~/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24-02-01
ㆍ작성자 : 부천/황인찬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부천에서 전단장 황인창 장로 드림
등록일 : 2024-01-26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단장님!
'찬양하는 순례자' 2월호 단보
편집하시고 발송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동의 소식이 많아 단장님의 안동관심에
더욱 발전하는 안동장로합창단의
버팀목이 되리라 생각하며
노력하는 단원으로 힘쓰겠습니다
안동뿐만 아니고 전국합창단의 발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안동에서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4-01-25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축하 드립니다.
2024년~ 대장합150! 신기루입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우천 깁성표 장로
등록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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