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 성일교회 찬양연주 가실까요?♣
여름 꽃의 향기로운 잔치에 늦을세라
바삐 날아온 노랑나비 가뿐한 날갯짓에
5월의 활짝 핀 분홍빛 복사 꽃망울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윽한 꽃향기에 취한 듯
6월에 있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열정적으로 찬양다듬기에 힘쓰는 전 단원들이
연주실전을 익히고~,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주일(18일) 오후 1시 30분에
성일교회 찬양연주 가실까요?
정기연주회를 위해 달구어진 뜨거운 찬양으로
동촌에서 반야월쪽 옛 도로 입구에
최근 아름답게 신축한 성일교회에서
교우들과 더불어 감동과 은혜를 나눴으면...
사랑하는 DEC 찬양동지들께서는 가족과 함께
동촌방향으로 달려오시죠!
찬양으로 거룩하고 신비스런 감격을 맛보며
포근하고 아늑한 우정과 친교도 갖고 싶습니다.
주일 낮,
아름다운 성일교회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며...
-DEC 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