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보 100호 특집호를 발간했습니다. 작성자 청지기 2008-05-27 조회 2103
2008년 6월 1일(主日)로 드디어 DEC의 단보『찬양하는 순례자』 지령(紙齡) 100호를 발간했습니다. 비록 변방(邊方) 대구 땅에서, 8년 전인 지난 2000년 3월 1일 창간호(제1호)를 시작으로 오늘의 제100호에 이르렀음에... 우물가의 여인처럼 많고 많은 사람들처럼 그들이 바라는 세상에 것과 비길 수 없는, 그 마르지 않는 복음의 샘에서 생수(生水)를 채워 하늘 우러러 찬양의 잔을 높이 들고 친구와 함께 뜨겁게 노래했던 그 숱한 나날을 보내면서... 창간호(제1호)부터 하늘 양식 같은 찬양의 열정으로 100호에 이르도록 가득 넘치게 채워진 이 영광, 이 기쁨, 이 감동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애독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에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조촐한 자축연이나 한마디 축하나 격려의 말이 없어도, 앞으로 200호를 향한다는 각오로 온유 겸손한 나눔과 섬김의 낮은 마음으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에서 복음의 생수를 잔에 채워 하늘 우러러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을 묵묵히 지켜 나가렵니다. 2008년 6월 1일에 발행된 역사적인 제100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는 모두 20쪽 분량의 특집내용으로 채웠는데... 오늘 한나절동안 임원 몇 분과 함께 인쇄된 1.000부를 정기연주회 전단지와 함께 정성스레 봉투 넣기 작업을 거쳐 먼 곳의 독자들을 위해서 우체국으로 달려가 5월 26일(月)자로 우편으로 발송했고, DEC 150여 명 단원들께는 오는 수요일(28일) 찬양모임 때부터 정기연주회 초대권을 함께 넣어 개인별로 나눠드릴 것입니다. 혹~ DEC-홈페이지(합창단 동정/전자단보)에 들어오셔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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