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4주년의 해를 맞아
"2008-드높게 외치는 대구장로합창단!" 슬로건 아래
150여 명의 단원 전원이 연주무대에 참석한 가운데
"DEC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최신연주시설을 자랑하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화려하게 펼쳐 집니다.

  오랜 날 동안 정성기울여 준비해 왔으며 2년만에 갖는 정기연주회로서,
꿈의 연주회에 전 단원이 철저히 시간과 질서를 지켜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보다 큰 영광의 찬양을 드리면서,
이웃들과 함께 감동받는 정기연주회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