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마지막 순회연주를 위헤 문화교회를 다녀와서… ♣ 지난 며칠동안 오랜 날 가뭄과 더위를 달래준 장맛비가 연일 오락가락하더니 주일 이른 아침부터도 온 땅을 듬뿍 적셔주었고 우리 교회에서 낮 2부 예배를 마치고 다른 날보다 다소 일찍 대구의 중심지 매우 가까운 곳 시청 뒤 에 있는 문화교회를 향해 빗길을 뚫고 잰걸음으로 달려갔습죠. 지난 한 주간동안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들이 차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자꾸만 떠올라... 하늘의 은총과 심술인 듯 지독한 가뭄 속에 맛본 해갈의 기쁨과 함께 곳곳에서 침수로 인한 물난리가 이어지고, 한 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전 세계 팝송 팬들이 애도하였고, 민족 간에 일어난 묵은 갈등이 증폭되어 엄청난 사상자를 낸 중국 위구르 자치지구 폭동, 국민이 낸 세비를 받아 챙기면서도 싸움질만 계속하는 딱한 우리나라 국회소식과 온나라 주요기관의 인터넷 정보망이 악성코드 헤킹으로 사이버테러를 당하는 등, 지겹도록 연일 뉴스의 초점이 되었음에도 뾰족한 해결책이나 기쁜 소식만을 기다렸었는데... 마침 MB장로님의 331억 원 재산 헌납소식은 이 지구상에서는 볼 수없는 꽤나 드문 토픽이기에,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장맛비 굵은 줄기처럼 메말랐던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히 씻어 줬습죠. 우리교회에서 10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문화교회는 오늘로써 교회설립 61주년기념일을 맞은 교회로 전 교인들이 일찍부터 잔치집처럼 환영하고 있어 마치 싱그러운 여름꽃밭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풍겨남 같았음에... 오후 1시 30분에 모인 100여 명의 단원들이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3층 대 예배실에 가득넘치게 모여 연주에 앞서 울림이 시작되고, 그리고 오후 2시 30분, 짧은 1부 예배에 이어 창립61주년기념 축하연주가... 옛 명성예식장을 개조한 문화교회는, 우선 잘 꾸며진 3층 대 예배실의 울림이 좋은데다 이재범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노랠 부르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큰 기쁨과 감동에 젖어드는 분위기였습니다. 한 곡 한 곡 샘 여림과 속도를 조절해가며 강렬히 부른 찬양은 61주년을 맞은 문화교회 안을 뜨겁게 울려 퍼지면서 “아멘~”과 우렁찬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성악을 전공한 젊은 새 담임목사님으로 모신 교인들의 기쁨 속에 대장합 단원가족들이 함께 교회 안을 가득 채운 가운데 오후 4시쯤 “앙코르~”곡인 '찬양하는 순례자가'가 마칠 무렵, 전 교인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특히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의 옛 대학시절 제자인 이재범 담임목사(경북대 성악과 출신)와의 만남은 오늘 문화교회에서의 찬양분위기를 더욱 뜨겁고 밝게 만들어주었기에 문화교회 교우들 모두를 덥석 안아주고만 싶었습죠. 그리고 문화교회 교우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여름철 스태미나 메뉴의 풍성한 만찬이 150여 명 대장합 모든 가족들을 맛있게 대접했고... 온몸에 흠뻑 배인 땀을 씻어주듯 교회를 떠날 때도 빗속에서 활짝 웃으며 환송하던 멋쟁이 교인들의 발고 환한 모습들이 어둠이 깔리는 초저녁 빗길 따라 헤드라이트를 밝게 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비록 몸은 두 어깨가 가라않듯 피곤했어도 맘에서 솟아나는 한없는 사랑과 큰 기쁨에 연신 입가에선 찬송이 흘러나왔음에... 찬양을 부른 이나 듣는 이가 이처럼 기쁜데,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선 얼마나 기뻐하시려나? 앞으로 찬양을 통해 얻어지는 이 같은 기쁨의 날들이 얼마나 계속될지 결코 계수(計數)할 수는 없지만, 오늘의 상반기 마지막 문화교회 순회연주를 끝으로 내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지만 오는 8월 7일(금)~17일(월)에 떠날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순회연주에 70명의 순례자들이 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동안 열정적으로 찬양한 대장합 단원들과 패밀리챔버 오케스트라와 문화교회를 참 사랑합니다! 내일저녁 8시 대구동일교회 찬양대실에서 있을 러시아-북유럽 참가팀의 첫 합창연습을 앞두고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문화교회를 다녀와서, 7월 12일 장맛비에 습기로 가득찬 주일 밤에, 넘치는 사랑과 기쁨 속에 하늘 우러러 축복하는 마음으로… -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헤미야 8장 10절)-
♣ 상반기 마지막 순회연주를 위헤 문화교회를 다녀와서… ♣ 지난 며칠동안 오랜 날 가뭄과 더위를 달래준 장맛비가 연일 오락가락하더니 주일 이른 아침부터도 온 땅을 듬뿍 적셔주었고 우리 교회에서 낮 2부 예배를 마치고 다른 날보다 다소 일찍 대구의 중심지 매우 가까운 곳 시청 뒤 에 있는 문화교회를 향해 빗길을 뚫고 잰걸음으로 달려갔습죠. 지난 한 주간동안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들이 차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자꾸만 떠올라... 하늘의 은총과 심술인 듯 지독한 가뭄 속에 맛본 해갈의 기쁨과 함께 곳곳에서 침수로 인한 물난리가 이어지고, 한 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전 세계 팝송 팬들이 애도하였고, 민족 간에 일어난 묵은 갈등이 증폭되어 엄청난 사상자를 낸 중국 위구르 자치지구 폭동, 국민이 낸 세비를 받아 챙기면서도 싸움질만 계속하는 딱한 우리나라 국회소식과 온나라 주요기관의 인터넷 정보망이 악성코드 헤킹으로 사이버테러를 당하는 등, 지겹도록 연일 뉴스의 초점이 되었음에도 뾰족한 해결책이나 기쁜 소식만을 기다렸었는데... 마침 MB장로님의 331억 원 재산 헌납소식은 이 지구상에서는 볼 수없는 꽤나 드문 토픽이기에,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장맛비 굵은 줄기처럼 메말랐던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히 씻어 줬습죠. 우리교회에서 10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문화교회는 오늘로써 교회설립 61주년기념일을 맞은 교회로 전 교인들이 일찍부터 잔치집처럼 환영하고 있어 마치 싱그러운 여름꽃밭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풍겨남 같았음에... 오후 1시 30분에 모인 100여 명의 단원들이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3층 대 예배실에 가득넘치게 모여 연주에 앞서 울림이 시작되고, 그리고 오후 2시 30분, 짧은 1부 예배에 이어 창립61주년기념 축하연주가...
옛 명성예식장을 개조한 문화교회는, 우선 잘 꾸며진 3층 대 예배실의 울림이 좋은데다 이재범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노랠 부르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큰 기쁨과 감동에 젖어드는 분위기였습니다. 한 곡 한 곡 샘 여림과 속도를 조절해가며 강렬히 부른 찬양은 61주년을 맞은 문화교회 안을 뜨겁게 울려 퍼지면서 “아멘~”과 우렁찬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성악을 전공한 젊은 새 담임목사님으로 모신 교인들의 기쁨 속에 대장합 단원가족들이 함께 교회 안을 가득 채운 가운데 오후 4시쯤 “앙코르~”곡인 '찬양하는 순례자가'가 마칠 무렵, 전 교인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특히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의 옛 대학시절 제자인 이재범 담임목사(경북대 성악과 출신)와의 만남은 오늘 문화교회에서의 찬양분위기를 더욱 뜨겁고 밝게 만들어주었기에 문화교회 교우들 모두를 덥석 안아주고만 싶었습죠. 그리고 문화교회 교우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여름철 스태미나 메뉴의 풍성한 만찬이 150여 명 대장합 모든 가족들을 맛있게 대접했고... 온몸에 흠뻑 배인 땀을 씻어주듯 교회를 떠날 때도 빗속에서 활짝 웃으며 환송하던 멋쟁이 교인들의 발고 환한 모습들이 어둠이 깔리는 초저녁 빗길 따라 헤드라이트를 밝게 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비록 몸은 두 어깨가 가라않듯 피곤했어도 맘에서 솟아나는 한없는 사랑과 큰 기쁨에 연신 입가에선 찬송이 흘러나왔음에... 찬양을 부른 이나 듣는 이가 이처럼 기쁜데,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선 얼마나 기뻐하시려나? 앞으로 찬양을 통해 얻어지는 이 같은 기쁨의 날들이 얼마나 계속될지 결코 계수(計數)할 수는 없지만, 오늘의 상반기 마지막 문화교회 순회연주를 끝으로 내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지만 오는 8월 7일(금)~17일(월)에 떠날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순회연주에 70명의 순례자들이 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동안 열정적으로 찬양한 대장합 단원들과 패밀리챔버 오케스트라와 문화교회를 참 사랑합니다! 내일저녁 8시 대구동일교회 찬양대실에서 있을 러시아-북유럽 참가팀의 첫 합창연습을 앞두고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문화교회를 다녀와서, 7월 12일 장맛비에 습기로 가득찬 주일 밤에, 넘치는 사랑과 기쁨 속에 하늘 우러러 축복하는 마음으로… -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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