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문턱에서 9월호 단보와 함께 인사를... ♤ 작성자 amenpark 2010-08-20 조회 1942

♤ 가을의 문턱에서 9월호 단보와 함께 인사를... ♤

  
♤ 가을의 문턱에서 9월호 단보와 함께 인사를... ♤ 


지난여름은
찜통 같은 폭염의 괴롭힘 속에서
유난히
선풍기와 에어컨의 고마움을 느꼈던
정말 짜증스런 무더위의 계절이었습니다. 

아직도
더위는 쉽게 물러나질 않고 
9월 중순까지 매미들의 합창과 함꼐
우리 주위에 남아 괴롭힌다기에
불쾌지수 치솟는 열대야 속에 폭염의 도시를 떠나  
잠자리가 무리지어 춤울 추는 
높고 푸른 하늘 그 아래에 펼쳐진 가을 언덕으로
달려가고만  싶어집니다.

35도를 오르내니는 찜통더위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단원들의 협조 속에
내년 1월에 떠날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에 참가하는
 85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신청접수가
마치 기적처럼 넘치도록 빠르게 마감되었음에
감동과 감사를...

잦은 장맛비와
연일 이어진 찜통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면서도
2010-2기 신 단원의 2차에 걸친 오리엔테이션과
익산장로합창단 초청 찬양세미나 특강,
    그리고
3.000여 명의 CBMC(기독실업인회 전국회원들이 참석한
 제37차 한국대회 개회식 때 감동적인  특별연주를 하면서도
틈틈이 9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었답니다.


 
이번 9월호(제127호/1.000부 발행)에는,
연주 후  환호와 박수를 받으면서 느낀 솔직한 고백을 적은  
큰 머슴의 머리글 '박수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을 비롯해,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문성모 목사님의
'영웅대접이 사라진 나라!'

인천장로성가단 창단하시고 투병 중인 고일록 장로님의 
'하나님의 귀한 사랑의 섭리!'
대구예술대학교 홍세영 교수의 
'CCM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찬양 세미나를 참석했던 익산의 임성영 장로님이 쓴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그밖에
전국에 계신 21개 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갖가지 토막소식들을 풍성하게 담았음에...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시면
맘이 한결 더 평안(平安)해질 것입니다.

이번에도 9월 초하룻날
전국 어디서든 충분히 받아보실 수 있게
서둘러 오늘 (27일/金)에  발송하며,


대장합 홈 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합창단 동정-전자단보'(첨부파일)를 클릭하시면
컬러로 단보를 볼 수 있음에 권해드리며
짧은 가을소식이라도 남겨주시면
더더욱 고맙겠고...

참,
대장합 160여 단원들께는
개학날인 8월 23일(月)~30일(월)까지 2주간 동안
직접 배부하게 됩니다.

지난 밤의 열대야에 이어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경보를 발령한다니...
 
여름더위가 물러가는 처서(處暑)와 함께
가까이 다가온 듯한 시원한 가을바람이
어찌 이렇게 걸음이 더디실까?
 
그래서
시원한 가을 느낌을 미리 맛보시라고 
3년 전인 지난 2007년 중남미 7개국 순회연주 때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 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큰 머슴이  
첫 가을 인사를 올립니다.

제발 이 가을엔 두루두루 건강하세요!

어쨌든
8월의 마지막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나가시고
하늘 우러러 힘차게 노래 부르며
되도록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져오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새벽녘에
특별새벽기도주간을 맞아 먼길 달려 교회를 다녀와서
 오는 23일(月) 저녁  개학준비의 하나로   
제12차 해외순회연주(성지순례)참가자 명단을 정리하며
가을의 문턱에서 9월호 단보와 함께 인사를 드리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흐르는 하프 멜로디 - 귀에 익은 아름다운 찬송들... ♪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송규문/익산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정도 단장님께~

단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장로 합창단
베이스파트 송규문(50년생)입니다.
평소 저희 익산장로합창단을
지도 편달하여 주시어 우리가 일취월장 하게 됨을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그간
먼 발치에서 여러번 뵈온일이 있었으나
지난번 쎄미나에서 가까이에서 말씀을 듣는 중에
단장님의 명성이
명불허전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끊임없는
지도 편달 바라마지 않습니다.

제가 글월 올리게 됨은
‘땅끝까지 이르러 찬양하는 순례자’에
익장합의 단원인 임성영장로가
특별기고(제127호)한 것을 보고
마침 임장로가 고등학교 동창이기고하고 해서
나도 용기를 내어 유치하나마 써둔 글을
한번 올렸으면 해서 글월 드리게 됐습니다.
혹시 내용이나 수준면에서
올리기가 어려우면 폐기 처분 해주시고요
편집할 부분이 있으면 편집하셔서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끝으로
단장님의 건강을 기원 하겠습니다.
-송규문/익산
등록일 : 2010-08-30
ㆍ작성자 : 젊은 일꾼 큰 머슴님의 노고에
우린 그냥 늘 배부르게 읽으면서
풍성한 감동 받습니다.
진정 고맙고 감사하며~
오래오래 강건하소서!
-젊은 일꾼-
등록일 : 2010-08-28
ㆍ작성자 : 김성조/여수 단장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오늘도 폭염속의 하루였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이곳 여수는 빗나갔는지?
종일 불볕더위속에 지냈습니다.

반가운 단보를 잘 받았습니다.
모든 것에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박장로님의 모습에서
오늘도 은혜를 받고 또 다른 마음을 다져봅니다.

우리 여수장로합창단이
지난 19일 이색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멀리 여수 남단 안도라는 섬에 '서고지,교회가
설립20주년을 맞게되어
우리 합창단이 축하 연주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참 복잡했습니다.
여수에서 먼저 승용차로 40분정도,
그리고 나룻배같은 배로 한 30분,
금오도라는 선에 도착하여
20인승 면내버스로 2,30분 이동
다시 어선을 갈아타고 10여분,
여러 과정 끝에 낙도인 안도에 도착하여
작고 예쁜 섬교회'서고지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감사예배도 눈물이 났고,
우리의 찬양도 눈물 흘리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낙도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해외연주 한 번 못다녀온 우리 합창단이
바다건너 산넘어 해외연주(?)를
은혜가운데 다녀왔습니다.
박장로님의 좋은 소식과
한없는 열정을 본받아
후반기에도 더 열심히 찬양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단보 다시한번 삼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여수에서 김성조 올림.
등록일 : 2010-08-24
ㆍ작성자 : 임성영/익산 단장님! 여전히 강건하시지요.
일전에 단보 기고문을 작성했던
익산장로합창단 임성영입니다.
제 글이 단보에 실렸다면
익산으로 150부쯤 보내주시기를
무리하게 요청합니다.

금번에야 처음으로
대구합창단의 홈패이지를 방문했습니다.
박 단장님의 리더쉽에
정말 감탄을 했습니다.
대구를 보면서 명성과 명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며...
-임성영/익산
등록일 :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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