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대구방송 지사장입니다.
어제
장로님들이 눈물과 땀과 기도로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 줄 믿습니다.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신 아버지께서
우리들의 마음의 중심을 아시기에,
장로님들께서 서운하거나 불쾌해하지 마시길
부족한 종이 간언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그 자리에 모인 것이지
사람에게 칭찬받고 평가받기 위해 자리한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장로님들의 찬양은 의미있었으며,
회중 모두를 하나님께로 돌이키는데 거룩한 영향력을 준
찬양이었습니다.
장로님들,
건강하게 장수하시어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 변찮고 주님을 찬양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CTS대구방송은,
어제 장로연합회 기도회 행사를 방송하기 전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여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편집하여,
대구를 위해
장로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신 자리로 부각되도록
최대한 편집하겠습니다.
특히 염려하시는 강사 목사님의 말씀 중
대구장로합창단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더 유념하여
장로님들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삭제하여 편집토록 협조하겠습니다.
장로님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CTS대구방송 지사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