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향기가 큰 행복으로 채워지는 아침에... ♥ 작성자 큰 머슴 2010-11-02 조회 1868
      작은 향기가 큰 행복으로 채워지는 가을아침에...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지친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가을녘 단풍물든 산모퉁이에서 등산객의 발길을 세워 목을 축이는 맑고 깨끗한 한 모금 옹달샘처럼 천진난만한 어린손자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쌓여져가면서 나이 든 우리에겐 꿈과 희망과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 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부스러기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시련의 세상에 작은 행복의 텃밭을 일구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결코 오질 않습니다. 어렵고 힘든 모습으로 다가오는 가까운 이웃에게 자신의 행복을 나눠주며 텅 비워가는 나눔의 삶 속에서 작은 행복들이 차곡차곡 채워짐을 봅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아늑하게 흐르는 이 조용한 가을 날 이른 아침에 한 잔의 뜨거운 커피향기를 머금듯 마음을 빈터를 행복의 텃밭으로 가꾸어 봅니다, 차가운 늦가을 날씨가 겨울 쪽으로 빠르게 다가오자 산길에서 담아온 한 모금 옹달샘 물을 건네듯 왼손 모르게, 따뜻한 사랑을 안겨준 이웃의 자그마한 향기가 큰 행복으로 채워졌음을 고백하며 찬 이슬내리는 조용한 아침에 머리 숙여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흐르는 하모니-파헬벨 캐논변주곡/리베라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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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정만 장로님!
글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움직이는 그림을 넣을려고 하니
안되는군요.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좋은 글을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그림을
홈피에 넣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또 많은 글을 올릴수 있도록 선처를 해주세요.
김정만 장로 올림
등록일 : 2010-11-22
ㆍ작성자 : 야긴 좋은 말씀 좋은 노래~
장로님의 열성과 정성 듣고 보면서
감탄 또 감탄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축복의 통로이신 amenpark 님위에
임마누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야긴(서울장로성가단원)
등록일 : 2010-11-05
ㆍ작성자 : 여수 김성조 존경하는 박장로님!!
바쁜 일정 가운데도
우리 여수합창단 카페로,
또 이메일로 보내주신 좋은 글과 소식들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교회순방 찬양과 성지순례 계획 등도
우리 여수단원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도전을 받고
열심을 품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수 김성조
등록일 : 2010-11-05
ㆍ작성자 : 온누리 영원토록 갖지못할 것임에도
너나 할 것없이 채우려는 일상의 삶이었는데...
자신 것이 아니면 극도로 외면하면서도
자신의 뜻과 같지않으면 단점을 지적하며
비판했었던 우리들...
작은 배료로 큰 행북을 줄 수있다는
만고의 진리 앞에
마냥 낮아집니다!
글도 좋지만, 배경 음악도 너무너무...
-온누리
등록일 : 2010-11-03
ㆍ작성자 : 배종규 싸늘함이 느껴지는 가을 아침나절에
업무를 시작하면서 대하는
단장님의 따뜻한 글이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규 장로
등록일 : 2010-11-03
ㆍ작성자 : 노래 친구 마치
이른아침 찬 공기 속에 옹달샘을 마시듯
곤한 잠을 께우는듯한 해맑은 메시지와
아름다운 천사의 하모니가
잠들었던 이웃사랑의 계명을 꼐우쳐줍니다.
오늘따라
메시지를 읽으며 노래를 들을수록
나눔과 베품의 이웃사랑을 느끼게해준
감성넘친 큰 머슴께 감사의 인사를...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래 친구로 부터
등록일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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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로님 힘내세요 (1) 방현동 2010-10-26 2471
6  ♧ 목사님, 찬양 잘 부르는 것도 나쁜 것인가요? ♧ (15) 큰 머슴 2010-10-26 1935
7      장로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십니다. (4) 반주자 정효진 2010-10-26 1818
8  ♣ 저녁 종소리 같았던 대구서교회에서의 특별연주회는… ♣ (3) 박정도 2010-10-24 1884
9  ♪ 10월 마지막주간에 남은 집중연주일정은... ♪ (0) 순례자 2010-10-21 1819
10   ♬ 서교회와 동일교회 특별찬양연주 잊지 마세요~ ♬ (1) 박정도 2010-10-19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