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연주회가 제주를 복음의 땅으로,

그리고 세계인의 보물섬으로 만들어 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는
우근민 제주지사의 축사말씀처럼.
“하나님은 제주를 21세기 국제선교도시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꽃피는 동북아의 허브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시아의 진주로,
그리고.
제주는 새로운 변화의 도전 앞에 서 있다” 라는
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님의 비전처럼
하나님의 뜻이 가득한 제주이기를
우리 모두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800여 명의 장로님들이 출연하는
이 세계적인 콘서트에 출연하고
관전초청을 받은 영광을 큰 박수로 감사드리며
장로님들의 곡조 있는 기도의 한 곡 한 곡에
가슴 벅찬 감격과 기쁨의 시간이기를 사모하며
연주는 시작되었습니다.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아멘 아멘으로 영광을 올리며
열 네가 단의 찬양은 뜨겁게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박수가, 환호의 외침이 성전에 가득,
열은 뜨거워만 갑니다.
열기의 절정은 모두 다 함께 부른
연합찬양 할렐루야였습니다.
아쉬웠습니다.
밤은 깊었어도 자리를 뜨고 싶지 않습니다.
제주에 3년마다 오라는 총회장 김정서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받아드릴 정도로 말입니다.

은혜 가득한 연주회였습니다.
환희의 콘서트였습니다.
제주복음화에 열기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기를 소망하면서
expo 2012 YEOSU KOREA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 “찬양의 능력으로!” 뭉치기를 기약하면서

힘찬 발걸음 내 디디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어 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김창욱/전국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