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큰 머슴을 엄청 아끼며 사랑하셨던 어르신,
늘 응석부르던 저를 어린동생처럼 사랑으로 대하시며
어느 떄는 바람막이 같이 응원과 격려의 말씀으로
큰 머슴의 멘토 역활을 감당하셨던
존경하옵는 원조 못 말려 단장이신 송장로님...
오늘 오후 3시 입관예배 때,
참석자 대부분은 섬기시던 남문감리교회 교우들과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들 뿐,
그 많던 와이즈멘들이나 의사축구단 선수들은
보이지 않았음에...
눈물로 입관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은 삶동안 더 뜨겁게 찬양하자고
지휘자 정장로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매우 슬프고 무거운 마음의 수요일 저녁에~/큰 머슴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고일록/인천
지금 막 ,
대구로 부터 이 땅의 장로성가단 발전에
절대적인 공헌을 남기신 東山 송창화 장로님의
갑작스런 소천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금할 길이없습니다.
마땅히 대구의 영전에 달려가야 하겠지만
나 자신도 뇌경색으로 인한
부자유스런 몸으로 이를데 없는 송구스런 처지라
애도하는 마음만 가지고
이 자리에서 책상에 업드려 기도하면서
지난 날 고인과의 돈독하였던 교분을
마음깊이 회상하여봅니다.
지난 옛날
이땅에 싹트기 시작한 장로성가단 활동의 초창기에,
한국의 장로성가단 발전을 함께 논의하며
서로 격려하던 지난 날의 그 아름다운 추억을을
한없이 그리워하며 재삼 재삼 반추하면서
고인을 그리워합니다.
다시 한번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인천에서~/고일록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T1/홍양표
애도를 표합니다.
병중에 문병한번 못가고, 미루다가
슬픈 소식 접하게 되네요.
훌륭한 믿음과 사랑의 봉사
천국의 안식을 누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죽어도 살고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니"
생명시내가에 기리 살고 계심을 믿습니다.
-홍양표, 근조.
전YMCA 이사, 대구장로합창단 T1단원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최재인/Br
호주에서 슬픈소식 들었습니다~
딸 방문차 호주에 머무르고 있어
달려가 문상 못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최재인/Br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원형연/서울
명예단장이신 송창화장로님의
영광스러운 소천을 깊히 애도합니다.
지난 주간엔 우리교회의 새신자이신
김부경집사님이 소천하셨는데 그분은
늘 제 옆자리에 않아서 예배를 드린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데려가실 때가 되면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는 거역할 수 가 없습니다.
그대로 순응하여야지 거역을 할수 없습니다.
그 장로님의 유족에게도 진심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그리고 박장로님 건승하세요~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이재덕/Br
대구 기독교의 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찬양으로 모범을 보이신 고인의 뜻을 받들어
숨질 때까지 찬양합시다.
삼가 추모합니다.
-이 재 덕/Br
등록일 : 2011-04-13
ㆍ작성자 :
꼬레 구
삼가 깊은 조의와 그리움을 표합니다. 대장합의 한 큰 별이 하늘에서 크신 입으로 미소지으시며 대장합의 찬양을 들으실때 마다 흐뭇해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깊은 조의와 그리움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