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늘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 메일이 요사이 나에게는 힘이 되네요.
저 이달 25일로 대신대학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교 분위기가
계속 근무할 형편이 못 되네요~
아직 저의 형편으로는 딸이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원 석사괴정에
공부하고 있어서 2년은 더 벌어야 되는데
감감하네요.
형님!
넋두리같은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기도 좀 해주세요~
최유화~ 왜 이렇게 초라해 졌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잘 할께요...
최유화/T2
등록일 : 2011-07-21
ㆍ작성자 :
김현두/Br
못 말리는 우리 단장님!
더운데 우째 지내 시능교?
보내 주신 글 읽고 여기 매장인데
나온 눈물 참지 못하고 제법 축- 축 하도록
오랜 만에 흘려 보았습니더... ^^ !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체중 (아차)~
체력 잘 유지 하이소!
우리 권사님께도 안부 여쭙니다.
-동생 단원 김 현두 올림.
등록일 : 2011-07-21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박정도단장님에게!
샬롬!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동의 글을 보내주셔서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나를 다시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하고
그것을 피해 가려했던
내 모습이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남을 위해서 나는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는가?
반성해 봅니다.
출근 길 "기적 같은 이야기"가
감동으로 퍼져 오는 이 마음을
오래 오래 간직하며 동료를 위해
적은 베풂이라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며
하루 시작하렵니다.
박정도장로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드림
등록일 : 2011-07-21
ㆍ작성자 :
허상범/마닐라
단장 장로님~
마닐라 허상범 집사입니다.
그간도 안녕하시지요?
장로님이 매번 보내주신 메일로
장로님의 은혜로우신 활동 잘 보고있습니다.
또한 메일을 통해 많은 은혜받고 있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지난 밤에 보내주신 귀한 글과 음악을 들으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새론 하루를 시작합니다.
2008년 2월에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마닐라를 방문하셨을 때
부모님 모시듯 대장합을 정성껏 모시면서,
특히 박장로님을 통해 믿음을 다지게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 제가 하는 일에 큰 보람과 사랑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제게 건강을 주시면서 행복하게 행사를
진행하게 해주시는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요.
대장합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좋은 인연 오래가게 해달라는 기도를 응답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장로님의 늘 활기 넘치고 행복하신 모습이 .
제게는 큰 가르침이며 도전입니다.
오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마닐라에서 허상범 집사 올림
등록일 : 2011-07-21
ㆍ작성자 :
청주단장/이성진
박정도 단장님!
자주 보내주시는 유익한 정보와 좋은 음악,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젊은 시절의 조영남씨의 찬송가는
계속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연세를 초월하시는 열정 만큼이나
다방면으로 박식하시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며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청주단장/이성진
등록일 : 2011-07-19
ㆍ작성자 :
젊은 일꾼
방학인데 조금 쉬시지요~
날씨도 츅축하고 덥기만한데...
귀한 일을 하시고 계심에
늘 존경할 뿐입니다.
등록일 : 2011-07-17
ㆍ작성자 :
김한경/Br
늘 ~ 단장님께 메일만 받다가
♪ 여름방학~ 즐겁게 보내십니까? ♪라는
메일을 받고 이제서야 문안을 드리는 무례함을
용서하옵소서.
교회는 안정을 찾아가며
교회의 아름다운 본래의
모습을 회복해야 되겠지요.
저는 방학중에 책을 하나 출판할려고
바쁘게 원고를 다듬어 가고 있는데
언제나 끝날지...
그러는 중에도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에
"행복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특강도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특강을 학교측에서
부탁을 하더군요.
모쪼록 다시 뵈올때 까지
단장님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김한경 올림
등록일 : 2011-07-16
ㆍ작성자 :
조광세/안동
박단장님!
늘 전국장로합창당을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올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호흡할 때마다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순례자의 모습에
늘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동에서 조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