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아우리시는 박단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원주장로찬양단은
지휘자 장로님의 부상과 연습일자 변경으로 ,
그리고 단원 여러분이 질고로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정기연주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휘나 단원들이 금년은 넘어 가자고 하지만
뚝심으로 밀어 부칩니다.
30여 명으로 연주회를 하려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내년 창단10주년을 위해서
우리 단에 약이 될수 있겠다 생각하여 봅니다.
12월 11일 주일 저녁 7시에 하려 합니다.
격려와 지도 부탁 드립니다.
제 이후에 원주단을 생각 합니다.
무능한 사람이 너무 오래 단장을 하여서
발전이 없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합니다.
2014년엔 저도 은퇴 합니다.
후임 단장을 물색 하지만
선뜻 나서는 이가 없습니다.
전국 최고의 대구장로합창단을 이끌고 나가시는
박단장님이 늘 부럽고 동경의 대상입니다.
늘 보내주시는 단보를 읽을 때마다
박단장님의 수고와 땀이 배어 있슴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대장합 모든 단원 위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주장로찬양단 남 정 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