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로님^^ 부음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신앙과 찬양에 본을 보이셨던 분, 이제는 더이상 장로님의 매력적인 이북사투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군요. 훗날 대.장.합이 아닌 천.장.합에서 같이 찬양하십시다.
등록일 : 2012-02-25
ㆍ작성자 :
장영조
참 신앙인으써 본을 보이셨던 선하신 장로님 천국에서 찬양하시며 영원 복락 누리시옵소서.
등록일 : 2012-02-25
ㆍ작성자 :
큰 머슴
아~ 박장로님!
저희가 해외선교여행 떠날 때
"잘 다녀 오세요~"라고 격려하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데...
방콕공항에서 귀국준비를 하면서
부음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이제 4월 정기연주회에는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하지만
훗 날 하늘 찬양대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며
귀국해 피곤한 몸으로
빈소를 향해 달려가는...-무거운 맘의 ~/큰 머슴-
등록일 : 2012-02-24
ㆍ작성자 :
황영엽
제대로 서있기에도 힘든 연세이심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연주회에서 모범적으로 찬양하시던 장로님!
천국에서도 평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찬양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