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로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 죄송하고,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내주신 "찬양하는 순례자" 회지도
오늘에야 받았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편 배달이 밀리다 보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쪽에서는
어제 저녁에야 우편함에서 전달된 것같습니다.
5개원월 분을 지금 마악 잘 읽었습니다.
여러 감동적인 내용과
장로님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에서 전봉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