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단장님하면 성경의 인물중 여러분의 얼굴이 오버렙 되지만. 그 중에서도 이사야 선지자를 빼놀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사야선지는 이름의 뜻이 '여호와의 구원'이고 유다왕 웃시야부터 히스기야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예언한 선지자이자 요아스왕의 손자로서 선지자로서는 드물게 예루살렘 왕족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의 왕'으로 불리우며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전승에 의하면 잔소리가 듣기싫은 까마득한 손자뻘인 므낫세왕에 의하여 톱으로 죽임을 당하고 순교자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사야... 문장력이 뛰어나고 글솜씨가 화려하면서 수려하고, 고상하면서 호소력이 있는 문체의 소유자로 뭇 선지자들이 다가서기 어려운 필력을 휘들렀다고 합니다.
사명감 또한 투철하였으며 메시아에 대한 대망으로 예언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이 시대의 이사야로 불려저도 전혀 손색이 없는 박 단장님!! 비가오나 눈이오나 투철한 사명감으로 단보를 발행하시고 합창단을 이끄시고...
그밖에 보이지 않게 하늘양식을 나눠 줌에 분주하신 모습에 천군천사들도 옷깃을 여밀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익산에서 송규문 장로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