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단보에 올리신 큰머슴 박장로님의 글을 아주 은혜롭게 읽었읍니다.
"Ubuntu!(우분투)”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
나만 잘먹고 잘 살고 행복하면 다른 사람이 못먹고 불행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한다면 결국 나 뿐인 사람이되는 것이고 나 밖에 모르는 사람되어
나뿐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 뿐 人 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 뿐 인사람 은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일 것입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나 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섬기는 삶이 우선일 것입니다.
나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삶을 살게 되면
결국 나 밖에 남지 않을 것이고
외롭고 쓸쓸한 외톨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
“[고전]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고전]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
고 말씀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라고 말씀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