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큰 머슴 박 단장님!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 11일간 100여 명이 넘는 대 식구를
인솔하시고. 캐나다(나이아가라.토론토.몬트리올.퀘백). 뉴욕.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워싱턴 등... 여러 도시를 순회 찬양하는
선교여행을 하면서도 털끝 하나 상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
드리며, 감격합니다.
특히 몬트리올 사랑교회에서는 정기연주회 보다 긴 70여 분간 연주하며 앙코르 곡으로 "보리밭"과 "고향의봄"까지 불러 "징"소리와 함께
교민들의 흘러내리는 감격의 눈물! 서로의 가슴이 뭉클하도록 고국을 그리워하는 망향을 달래 주셨네요.
더욱이 CTS뉴욕지사장을 통하여 취재팀과 인터뷰 까지하며 국위을
선양하셨네요.
여독 풀 겨를도 없이 열정어린 필력으로 해외선교 찬양사역을 기행문으로 올려 주셔서 큰 감동과 감격을 나누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이젠 쉬시며, 새 힘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14.7.15. 인천에서 최 진 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