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요,
사명이 있다고해서 아무나 하는일도 아님을 압니다.
장로님의 열정과 뚝심이 오늘의 대장합을 만들어 놓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늘 안일한 생각으로 앉아서 보내주시는 단보를 훑고 또 확인하며 돌아볼 때가 자주 있습니다만
어느 한 사람의 열정과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는 귀한 소식지임에 늘 감사함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난 후에는 저희 교회 장로님과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와 캐나다는 너무 좋은 곳이지요.
저도 94년도에 다녀 온 곳이라 더욱 정감이 솟아나 8월의 단보가 기다려 집니다.
늘 알차고 은혜로운 내용에 감동을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동참과 동행이 있으실 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동에서 단장 류 기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