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슴 장로님!
30년동안 이끌어 가시는데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지금 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강하고 담대하라 등 몇곡을 들었는데
언제나 힘이 넘치고 감동이 있는 멋진 연주입니다.
제가 요즘 시작한 합창단은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참 목사이신 한경직 목사님 등을 배출한
숭실대학교 합창단 졸업생들이 모여서
OB합창단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을 롤모델로 삼아
어떤 모든 것보다 찬양을 우선시 하며
하늘나라 가서도 찬양하는 꿈을 꾸는 합창단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쁘신데도 지 않고 메일 보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전자단보는 제가 수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되니까
안보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을 뵌 적이 없는데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인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정희치 선생님과 함께 좋은 글과 좋은 곡으로
많은 사람에게 은혜와 주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삶 되시기 바랍니다.
- 서울에서 백정화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