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주회 카운트 다운-
드디어~
드높이 이르는 대장합의 뜨거운 찬양의 불길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꼭 한 주일 앞으로 다가온
창단22주년 정기연주회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7, 6, 5, 4, 3, 2, 1~
찬양하는 150명의 숫자가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뜨겁게 찬양하는 대열에 한 사람이라도 빠짐없이
참여한다는데 큰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나 한사람 없어도 150명이 아니라,
나 한사람 있어서 150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귀하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가셨던 윤 완 장로님(T1)이 귀국하셨고,
베트남의 강창섭 장로님(Bs)은 금요일에 귀국하시고,
휴단원인 황뵹국 장로님(Br)과 멀리 안동의 박승국 장로님(Br),
구청업무로 바쁜 박장수 장로님(Bs)도 참여하십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 때문에 출국을 연기하거나
아예 취소하신 T2의 류지원 장로님과 진창근 장로님,
그리고
그 혹독한 항암주사의 고통도 참아가며
기필코 150명 연주대열에 참여하시려는
고무칠 장로님께도
하늘의 큰 은혜가 내리기를 축복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은,
장재춘 장로님(Br)께서 다소 약한 뇌출혈 증세로
동산의료원 응급실에 계신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참 훌륭하고 성실한, 모범적인 단원이신데,
함께 연주하지는 못 할지라도
쾌유하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발, 빨리 일어나셨으면...
4월 19일(水) 저녁부터 시작되는 특별연속연습과
4월 25일(火) 저녁에 화려하게 막을 올릴
역사적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뜨겁게 찬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로 준비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드디어
꼭 한 주일 앞으로 다가온
창단22주년 정기연주회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주님~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드높이 이르는 2006-대장합을 위해
모두모두 파이팅!
-4월 18일 화요일 오전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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