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접어 들면서
10명으로 정예화된 회원들이
각자 그동안 개인적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다가
윤완장로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일감리교회내에있는 복지관에
연습실을을 얻어
매주 2회(월,목요일 저녁6~8시)
각 2시간씩 열심을 다하여
색소폰앙상블의 모습을 다듬고 있다.
그동안 각자 취미삼아 악기를 만지던 것이
이렇게 멜로디와 박자를 다듬으니
멋진화음으로 탄생됨에 뿌듯함을 느낀다.
멀지않는 날에 순회연주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생각하면 그져 흐믓할 뿐이다.
바라기로는 단원중에 더많은 회원이 동참을 한다면
더 수준높은 웅장한 협주단이 되지않을까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