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2005년은 '힘이 넘치는 대구장로합창단~'이라며
미친 듯 떠들어 대는 '더 못 말려 단장'의
요란한 몸짓을 닮으려는 무리들이 있음에...
드디어 모두 미치기 시작했구먼~
3월 13일(주일) 정동교회 입당 축하 찬양에 이어
3월 14일(월) 오후에는 배드민턴 동아리가 송현여고에서,
3월 18일(금) 저녁에는 임원 수련회가 무학산 수양원에서,
3월 19일(토) 오후엔 바리톤 부부 단합대회가,
3월 21일(월) 오후엔 베이스파트 부부 온천욕이...
모여서는 찬양도 뜨겁게 잘 부르고,
배드민턴도 즐기고,
임원들끼리 뜨겁게 기도도하고,
부부끼리 낄낄거리며 국수도 먹고,
옷 벗고 풍덩풍덩 육체미도 자랑하고...
드디어 모두 미치기 시작했구먼~
이를 위해 수고 할
정동교회 두 동지(손+김)와,
정년퇴임했어도 앞장 선 전임 정교장샘!
무학산수양원 가족인 김경찬 박사(Br)!
바리톤 파트장인 독일병정 신장로님!
베이스 파트를 온천으로 끌고 갈 최+장 두장로님!
드디어 모두 미치기 시작했구먼~
아자 아자 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