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드높게 외치는 대장합의 시대가 열린다 † 
 - 1월 23일(水) 개학과 함께 새해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며 -


대망(大望)의 새해 2008년!
이 땅에 새 지도자와 더불어 
새로운 기대(期待)와 
환희(歡喜)가 펼쳐지는 즈음에...
  
1월 23일 수요일 늦은 시각,

어둔 밤바다의 
생명의 항로(航路)를 가르치듯 
험악한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알리는 
찬란한 찬양의 등대를 밝히기 위해...   

2008년 드높게 외치는 대구장로합창단
(DEC Raising Voices Higher & Higher!-2008)의 
새해 첫 찬양모임이 시작됩니다.

이미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대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15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창단 24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새로운 
찬양의 사명(使命)과 의욕(意慾)으로
대구의 동녘 땅 언덕바지에 있는 
동일교회 찬양대실에서 
찬양의 불을 밝히자고 모이는데...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늘 우리들이 하늘 우러러 외치는 
찬양의 동산(東山)으로 삼는 곳에서의
2008년 새해 개학을 겸한 
첫 모임은,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정기총회가 열리며,
드높게 외치는 DEC의 출발과 더불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주님 영광(榮光)을 드높이 합창(合唱)하자고,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찬양하는 순례자가 되자고

힘을 한곳으로 모으자는 
결단(結團)의 자리이기에….

이미 
2월 21일(木)에 필리핀으로 떠날 
제10차 해외순회연주단 160여 명은 
주말마다 합창 다듬기를 위해 모이고,

회계와 감사팀을 비롯한
실무집행 임원진에서는 
2008년 업무계획(案)에 따라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세부 준비 작업을 마쳤기에,

모든 단원들께서는 
1월 23일(水) 저녁 9시
동일교회 찬양대실에서
개학을 겸한 총회를 잊지 마시고
전 단원이 참석하시길 당부합니다.

첫 찬양모임은
150여 명 DEC 멤버들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드높게 외치는 2008년을 시작하는 
귀하고 값진 날이기에...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높고 귀한 주님 향한 찬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2008년을 드높게 외치려는 대구장로합창단! 
(DEC Raising Voices Higher & Higher!-2008)의 
여러 동지들을 
참 사랑합니다!


새해 2008년 정월
어느 추운 날에,
  -DEC 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