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금요일 밤에 대장합 홈피를 순례하다
축하 사이트에 송정교회 헌당예배소식을 봤습니다.
4월 9일(토)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송정교회 헌당예배!
Bs-박치구 장로가 건축위원장을 맡아 아담하게 신축한
송정교회는 대구에서 산업도로로 하양쪽으로 향하다가
전철 송정역 부근, 큰 도로 오른 쪽에 우뚝 서있답니다.
주말 오전에 별 일 없으면 드라이브 삼아
그토록 좋은 차로 한번 쭘 달려오셔 축하라도 하심이...
우린 찬양하는 순례자!
믿음의 형제요, 찬양하는 동지라네!
이웃에 앉아 함께 노랠 부르는 형제나 동지를
누군지(?) 모른다면 매우 딱한 일이지요!
이번 체육대회 때 열심히 족구를 하던 그 사람!
식목일 휴일에 바빠서 체육대회에도 참석 못했다구요?
그래도 같은 Bs파트라면 수첩이라도 한 번쯤
꺼내 보시면 박치구 장로를 아실꺼예요!
어찌, 자기 얼굴~ 자기 교회 일만 중요하다고 여기시는지...
예수님은 큰 곳, 훌륭한 곳에서 결코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아주 작고 그 천한 곳, 베들레햄의 말 구유에서...
제발,
제발,
이웃의 기쁨과 즐거움에 즐겨 동참하시며,
이웃의 슬픔과 고통에 기꺼이 참여하는
멋쟁이 장로님들이 되셨으면...
저무는 금요일 밤,
요즘의 거친 세상을 보며 땅을 치며 기원하는
-더 못 말려 단장-
*박치구 장로:016-262-3646/85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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