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보내는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저녁시간,
바리톤 파트 멤버들이 친목을 다지는 모임을 통해
분발하겠다는 결의를 보였습니다.
몇 분의 자발적인 성의로 푸짐하게 만찬을 든 다음
하반기를 맞아 바리톤 파트의 단결된 힘을 보이자며
신 단원 두분에 대한 소개와 환영에 이어
초청된 단장과 지휘자의 짧은 격려성 인사가 있었고...
바리톤 파트 모임에서 스스로 결정한 특이 한 것은,
출석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무단결석하는 단원들에게 결석비를 걷자는 의견과 함께
출석률 향상에 총력 진군하자고...
스스로 모여 분발하려는 바리톤 파트가~
아무튼 모이기를 힘쓰고,
모일 때마다 뜨겁게 찬양하는
막강한 바리톤 파트가 되어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