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장 박장로님!!!!!!!!!!!!!!!!!!
할렐루야~
참 수고 많으셨읍니다.
1년여에 걸친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주장 대관에서 부터
높디 높은 암벽에 부딯쳐 황당해 하시던 모습들,........
종횡무진으로 뛰셨던 몇 달간의 노고가 눈 녹듯 허물어지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역사적인 순간이었읍니다.
많은 단원들을 이끌고 목적달성이라는 절대절명의 목표아래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단장님, 그리고 정희치장로님, 임원들이
혼연일체로 성공적인 발표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이제 매무세를 가다듬어 다음의 비상을 위해 또 전진하시는 단장님께
그리고 지휘자,임원들께 격려의 박수와 기도를 드립니다.
육신의 피로와 긴장,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실 겸 불편하시지만
저의 시골 처소에 오셔서 하룻 밤 유하시고 묵은 찌꺼기들을 말끔히 씻을 수
있으시다면 기꺼이 초대하겠읍니다.
형편 되시면 총무 이선봉 장로님과 함께 오셔도 좋고요
우선 쌓인 영육간의 피로를 푸시고 좀 푹 쉬세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BR 장재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