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시끌벅쩍~ 하네요.
T1에서 시동(?)걸더니 Bs파트에서도 친목회 가진다고,
모일 때마다 뭔가 재밌는 일들이 많은가봐요!
같은 날(26일/月)저녁, 비슷한 시간에 다른 곳에서~,
그것도 몸은 하나인데 두군데로부터 초청을 받았으니
이 때쯤 입에서 나오는 말 세가지,
"즐거운 비명을 지를 판이오~"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네~"
"할 일 없는 사람 볼 일 많아서 좋구먼~"
세계적인 지휘자와 몸짓 빠른 총무와 사전조율해서
미리미리 업무분담을 해두겠습니다.
정~, 못난 더 못 말려 단장 모시고 싶으면,
물 흐르지 않는 메뉴를 잘 포장해서
'퀵 서비스'편으로 날레 보내주시던지...
아뭏든 저력의 Bs파트의 친목회를 격려합니다.
참, 전 번처럼 년령별로 자리잡지말고,
오는 순서대로 마구 섞어 앉음이 좋을듯...
수성쪽으로 가고는 싶은데 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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