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나의 멘토 박정도 단장님!
봄의 맞이하여 이곳 저곳에서
꽃방을 터트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시죠?
며칠 전 대구장로합창단에서 발행한
4월호 단보를 잘 읽었습니다.
봄햇살처럼 따스한 내용들이 마음을
울렁이게 합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녹익은 단보의 모습에서
대구장로합창단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전 단원님들의 활기찬 모습,
밀려있는 교회 초청 찬양,
열심을 다해 합창을 만들어 내시는
정희치 지휘자님,
그리고
합창단을 이끌고 계시는 박정도 단장님!
이 모두가 주님안에서 뭉쳐진
대구장로합창단만의 노하우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장로합창단이여!
영원하십시오.
전주장로합창단장 최홍규 장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