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단장님!
늘 대구장로합창단을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시지 않음을
멀리 미국에서 듣고 보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잊지않고 저에게 보내주시는 메시지와
제가 선물한 붉은 멜빨차림의
장로님의 활동모습,
그리고 재밌고 유익한 고국의 소식들...
받아 읽을 때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쁜마음을 감출 수 없답니다.
올해는 대프리카라는
고향 땅 대구 못지않게
이곳 california도
가뭄과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온 산하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찌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대자연 가운데
요세미티의 온 정글이 큰 화재로
수난을 겪기도 했답니다.
박 장로님~
비록 몸은 미국 땅에 있지만
늘 건강하심으로 우리 대구장로합창단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찬양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저는
그리스도 사랑 인에서
대구소식을 듣고 보면서
기쁜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아뢰면서
하반기를 맞아 더욱 뜨겁게
찬양하시기를 기우너합나다.
안녕히계십시오~
샬롬!
-켈리포니아에서~/T2 김관일 올림
등록일 : 2017-08-16
ㆍ작성자 :
Bs/남택수
풀벌레 소리에
가마솥 더위도 스르르 물러가는
계절입니다.
대프리카의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대장합을 향한 단장님의 열기는
못 따르겠지요.
벌써 2학기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젊고 유능한 신입단원 교육도
끝이 났군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심으로
대장합이 하나되어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이멜 주소가 변경되었음을
보고합니다.
ajannam@naver.com
등록일 : 2017-08-15
ㆍ작성자 :
제주 총무 신효근
샬롬!
대장합은 식구가 많아서 사연도 많겠고
일일이 돌보시려면 참 힘드시겠습니다.
단장님이 그런 열정이
대장합이 대 식구가 되었겠죠.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장합 총무 신효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