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이 결승 결과 알려드린대로
팔순 노인이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
4명이 연말 결승게임에서
당당 1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60도 안되어 팍팍 쓰러지는데
명예단장이신 송창화 장로님
기력이 대단하신 걸 알아줘야 합니다
4게임을 하고서도 피곤을 모르시니
그 정력은 아마
아침마다 조기축구하시어 단련된
노신의 몸이 청년못지 않게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시니
100수는 거뜬히 넘기시리라
믿으면서
박단장 역시 진짜로 못 말려요
메세지 하나 작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밤을 세워가며
작업하여 단원들에게
그 많은 사건들을
긴급뉴스로 알리는 것 보면
은혜받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리라
우리 모두 열심히
우리 홈페이지 보시고
감사의 말씀도 주시면
더 힘이 나서
더 많은 것 알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단원 여러분들
복많이 받으시고
감사 찬송 영광은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