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합 제155호 단보를 읽고… ♥ 작성자 최진성/인천 2013-01-04 조회 875

160여명의 대 단원을 이끌어 가시는

존경하는 박 정도 단장님과

나이든 장로들로 구성된 대단원들을 모시고

큰소리 야단 한 번 치지 못하면서

아름답고 웅장하고 영감 넘치는 찬양을 만들어 가시는 

정희치 지휘자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박단장님 순회 연주 때 단장 인사말씀 중에,

" 하나님이 훗날 하늘 나라에 가서 목소리가 없어진 나에게

네 목소리가 왜 이런가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다가 목소리가 다 닳아 없어졌습니다 " 라고

고백하겠다고 하신 박 정 도 단장님!

정희치 지휘자님은 "하나님께서 속이 텅 빈 지휘자에게

네 속이 왜 그러느냐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려 지휘를 하다가

속이 다 타버려 비워졌습니다 '" 라고 대답하겠다고하셨네요

두 분께 넘 감사 감격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다시한 번 남은 삶을 주님 기뻐하시고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절대 순종하며 헌신을 다짐 합니다.

두 분을 통해 받은 감동과 도전이

 새해를 향한 동력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장로성가단  직전단장 최진성/010-6366-9440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謹 賀 新 年 (7) 관리자 2012-12-31 926
2  ♥ 해넘이에 2013년-1월호 단보를 띄우며… ♥ (11) 큰 머슴 2012-12-26 1042
3   ♣ 크리스마스트리 같았던 신 단원 오리엔테이션... ♣ (2) 큰 머슴 2012-12-22 981
4   -옛 T1 주요멤버 장명근 장로의 별세소식을 듣고!- (0) 큰 머슴 2012-12-14 930
5  메리 크리스마스! (2) T1/신종우 2012-12-11 947
6  † 김수관 장로(Bs) 別世 † (0) 대장합 2012-12-06 947
7  † 최영일/최봉수 장로(Bs/T2) 父親 喪 † (0) 대장합 2012-12-05 953
8  ♥ 12월 15일(土) 같은 날 두 단원댁의 결혼식 ♥ (0) 대장합 2012-12-05 919
9  † 정희치 장로(지휘) 母親 喪 † (2) 대장합 2012-11-29 1024
10  ♥ 크리스마스시즌을 기다리며 띄우는 12월호 단보 ♥ (6) 큰 머슴 2012-11-25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