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기다리는 잔칫날 같았던 개학날… ♡ 작성자 amenpark 2013-01-29 조회 923
☞ 2013-창단29주년을 상징하는 연 초록색 심벌컬러와 엠블럼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  


봄을 기다리는 잔칫날 같았던 개학날… ♡ 
- "2013년-3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을 선포하고 -  
 

유난히
폭설이 잦았던 지난 연말연시 동안 
칼바람 계속 몰아친 한파 속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즐겁게 방학을 보내고

새해 2013년
정월의 마지막 주간에
봄을 기다리는 잔칫날 같은 모임이...

오늘
1월 28일 월요일 저문 시각 8시에
동일교회 찬양대실에는
7주간의 긴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해 12월초와 새해 1월에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13-1기 신 단원이 입단하는 날이자 
정기총회가 열리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에는 
찬양모임 장소를 제공하시는
대구동일교회 신진수 담임목사님의
시편 메시지에 이어

2부 신 단원 입단식을 통하여
2013-1기 신 단원으로 평균 54세의
네 분 젊은(장익식/김영건/이희석/정용근)장로를
뜨거운 환영 분위기 속에 맞았고…



이어서
3부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는
누가 먼저 말했는지는 몰라도
임원회를 거쳐 작성된 자료들이기에,

지난 2012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원안을 그대로 받자며 만장일치 통과 시키더니
새해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마저도…

곧장
임원회를 거친 몇 분의 임원과
그밖에 새해 들어 조직된
DEC Singers(대장합 중창단) Member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소개되었고

개근-정근단원 표창과
1월에 생일을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우렁찬 생일노래가 울려 퍼지면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시간이 흘러갔습죠.



160명이 넘는~
마치 어느 큰 교단의 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인 DEC의 2013년 개학날~ 
'2013-3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을 선포하면서 
봄을 기다리는 잔칫날과 같았던 분위기였는데...

지난 12월과 1월에 결혼식을 올렸거나
원치 않게 슬픔을 당한
단원들의 가정을 대상으로 
풍성한 축하와 위로의 인사와 함께,

대장합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2013년도 연주용 악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와
2월호 단보까지 함께 받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정겨움이 넘쳐났음에…



그래서
매우 짧게 개학을 겸한 정기총회를 마치고
박수와 악수를 나누며 헤어질 때는
모두가 들뜬 마음들이었지만,

'2013년-3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의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서서

수많은 연주와 각종행사들을 일구어 나갈
16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크게 외쳤고,
 
마치기 전에 한 목소리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신 단원을 환영하는 축하의 노래로 부른 후
감사와 기쁨을 박수로 나누었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리오. 



올해는,
2014년의 창단30주년기념 각종행사를 
철저히 준비하는 해이기에   
 벌써부터 화려하게 부픈 계획을 세우고 있기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눈길에서 
넘치는 감동의 물결을 체감했지요.

밤 9시를 넘기면서
잔치집 같았던 모임을 마치고
 칼바람 부는 한파를 뚫고 집으로 향하면서

저마다
초록색 표지의 새 악보와 단보를 들고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창단30주년 준비를 위한  
합창다듬기에 큰 기대와 열정을 갖게 했는데,

특히,
‘2013년도 연주용 악보집’에는 
 곧 초연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를 비롯하여
모든 순회연주에서 사용할 찬양곡이 들어있어
저마다 잘 보관해야할 것을 당부했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13-3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
멋진 노래친구들이 모여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DEC 찬양동지들을 사랑합니다!
특히 오늘 입단한
2013년-1기 신 단원을 참 사랑합니다!


1월 28일 깊어가는 월요일 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6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
.net-

ㆍ작성자 : 원영철/한장성 박장로님 한장성 원영철 장로 문안 합니다.
건강하신지요.
이곳 서울일원에는 무려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금년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소식들
많이 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3-02-04
ㆍ작성자 : 홍양표/T1 단장님!
위 70% 잘라내고 마냥 기쁘게 찬양부르고
또 160명 형제들이 은혜롭게 부를수 있도록
정열과 향기를 불러넣는 일...
대단한 소명이며 그리 하고 있음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님이 명령했습니다.
너무 작은 비유라 할까요.
사랑하는 아들집에 갔는데
무엇이 화가 났는지
손자에게 소리지르고, 며느리와 싸우고
성을 자주내면 부모님 가라는 신호입니다.
귀한 글을 모두 잘 읽었습니다.
단장님 힘내세요.
주님의 넘치는 축복 감사하며
건강하세요.
등록일 : 2013-02-01
ㆍ작성자 : 송규문/익산 마치 구약시대의 아삽과 같이 탁월하시고
신령한 노래를 부르시는 박정도단장님!!
대장합의 개학을 축하드립니다.
대장합은 다윗과 솔로몬의 4천의 합창단과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익산에서 송규문 올림
등록일 : 2013-01-29
ㆍ작성자 : 젊은 일꾼 역시 대장합이더군요~
많은 유익한 것을 얻고 감동을 느끼고
갈수록 건강한 모습을 뵈오니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등록일 : 2013-01-29
ㆍ작성자 : 박찬용/진주 샬롬 !
장로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2013년도 진주장로합창단 단무장을 맡은
박찬용 장로입니다.
미약한 저희 진주장로합창단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갖고 지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장로님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박찬용/진주 단무장
등록일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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