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큰 머슴 단장님!
고대하던 대구 단보 받고 단숨에 끝까지 정독 했지요.
"내 나이가 어때서?" 박단장님의 권두언을 읽으며 새로운 도전이
됐어요. 개작하신 가사로 저도 즐겨 부르며 새 힘 낼께요.
"당신 멋져"는 송원길 목사님 글인지, 박단장님의 소감문인지
구분하기 어렵지만,
매우감동적이며, 시사하는 의미가 크네요.
정희치 지휘자님의 글에서 "나의 목소리를 우리의 목소리로"
찬양의 정점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는 말씀에 큰 감동이됩니다.
대구 장로합창단 30주년 기념 연주는 170명이 한목소리로 다듬어
하늘의 음률을 재현해 내기를 기대 합니다.
대구장로 합창단 30주년 기념연주 장소를 거절한
대구시민회관의 처사에 분노를 느끼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뿐만아니라 선교단체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박단장님의
따뜻한 카리스마에 또 한번 감탄 합니다.
100여 명의 대 식구를 인솔하여 미국 카나다 선교찬양을 떠나시는
박단장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기도 할 께요.
감사합니다.
-2014.2.26.
인천 장로성가단 2대 단장 최 진 성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