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하고...
생업 터인 회사에선 엄청난 중요직책을 맡았고...
그 바쁘고 힘든 시간에 짬을 내어 대장합 모임에 참석하는
"이용희 장로(T1)가 큰 상을 받았다더라!"
전 세계로 수출하는 자동차 부품들을 생산하는
일터(삼립산업)에서의 하루는,
회의, 기획, 지시, 확인에다, 잦은 국내외 출장 등으로
책임완수를 하면서 피로에 지친 몸이어도,
대장합의 각종 모임에 신들린둣 철저히 참여해왔고...
계절마다 연속적으로 열리는 교회특별집회 중에도
순서를 맡지않은 이상은 철저히 참여했었던...
그러면서 틈이나면
대장합 카페에 들어와 순복음 장로답지않게
싱거운 유머를 연방 날리던 열심쟁이 장로였는데...
새해 2005년,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이토록 바쁜 이장로님에게
'남성선교회장'을 맡겼다는데...
이 직책은 모든 집회 때마다 차량안내 위원괸리,
헌금위원관리 등 잡다한 봉사위원들을 총괄하는
매우 힘든 교회의 심장같은 봉사직이라는데...
봉사의 직책, 희생의 직책은 바로 하늘이 내리신 상이기에
축하와 성원과 격려을 보냅니다.
지난 해 어느날,
부족한 '더 못 말려 당장'과 지휘자 장로의 고백을 듣고
싫은 기색없이 직분을 맡게된 것을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의 자세라며
간증처럼 고백을 전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50명 대장합 단원 중 이용희 장로님 만큼 바쁜 장로님은
몇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바쁘고 복잡하고 힘든 일들을 계속하는 가운데
생업인 일터에서나 교회와 대장합에 이르기까지
새해를 맞아 더욱 최선의 봉사를 하는 이장로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만 보여집니다.
주님을 따르는 부지런한 일꾼으로서
충성을 다하는 이장로의 모습을
닮고만 싶습니다!
엄청난 하늘의 상이 가다리고있음에...
"이용희 장로(T1)가 큰 상을 받았다더라!"
큰 일거리를 새롭게 맡게 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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