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위해 태어난 위대한 큰머슴 단장님께!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합니다.
먼저 대장합 창단 30주년을 몸과 맘으로 축하드립니다.
30성상을 뛰어넘어 이제 50성상을 향해 달려가는 대장합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14년동안 오로지 대장합을 위해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찬양으로 삼고 섬기고 낮아지고 지금까지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위해 온 몸으로 실천하는 단장님의 그 맘을 위대하다고 밖에는
달리 글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진작 자신의 몸은 병들고 황폐해져도 찬양을 사랑하는 동지들이
그리워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고 찬양을 위해 달려가는 그 모습은
이 세상에선 가장 아름다운 찬양의 큰 그릇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단장님은 천국에서 하실 말씀 참 많을것 입니다.
찬양을 위해 태어났고 찬양을 위해 죽음을 각오한 큰 머슴임을 당당
하게 말 할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분입니다.
이제 창단 30주년을 기점으로 우리 대장합이 제2의 도약과 50주년을
바라보며 박정도 단장님보다 더 위대한 분이 다시 탄생하기를 진심
으로 기원합니다.
비록 몸은 멀리 서울에 있지만 대장합의 발전과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대장합 170여 명의 단원들과
말없이 빛없이 지휘하시는 정희치 장로님과
30여 명의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월21일 30주년기념 연주회 때
섬기는 교회 지휘자와 같이 대구 갈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장합의 모든분들을 진실된 맘가지고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합니다.
서울에서 T1 광역단원 김영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