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멘토님!
대구장로합창찬의 모습을 보면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부러운 생각 뿐입니다.
유일하게 전북에는
전주, 익산 장로합창단이 있지만
그래도 익산은 순회연주회를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전주는 너무 순회연주회가 미약합니다.
최소한도 시,군을 대표하는 교회쯤은 섭외하여
순회 찬양을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섭외하지 못하고 있으니
참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저희들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
전주장로합창단의 찬양으로
전북을 도베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