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3일(수) 새벽 천국으로 가신 한충언 장로(T2) 부인 故 이경숙 권사(63세)의 입관예배가 5월 14일(목) 오후 2시 동산병원 장례식장 102호실에서 대구순복음교회 이건호 담임목사 집례로 진행되었다.

기도는 T2 장영조 장로님이, 말씀은 이건호 목사님이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13절, 창세기 50장 26절을 중심으로 "성도의 복된 죽음"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이 있었다.

 대구장로합창단에서는 조기와 조화를 그리고 단장 박정도 장로와 단원들이 다녀가시고, 2015년 5월 15일(금) 오전 9시 발인예배후 명복공원에서 화장후 경산 선산에 유해를 안치한다. 한충언 장로가 월남참전용사이기에 영천호국원으로 가게 되어 있기에 임시로 경산 선산에 안치하게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