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호 단보 다 읽었습니다. ♣ 작성자 태국에서 남택수 2015-08-26 조회 360
단장님!

 

처서를 지난 대프리카는 이제 초가을로 가고 있겠네요.

무더운 여름 지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방학을 마치고 개학하셨네요.

사진을 통해 정광국 장로님께서 귀국하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21개월 후에는 무사히 복귀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홈페이지를 통해 9월호 단보 다 읽었습니다.

아직 차분히 글 쓸 수 있는 마음이 부족하여 원고를 보내지 못합니다.

곧 한 편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개강 4주차입니다.

조금씩 현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만, 언어문제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리고 매사 느리고 정확하지 않은 일을 보며 저도 느리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비오며 대장합 장로님들께도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  8. 26.  새벽   태국 우따라딧에서 남 택 수 드림

ㆍ작성자 : amenpark 멀리 태국의 변방에서
선교하듯 우리 말을 가르치고 있는
그 헌신과 봉사는 값진 것이기에
존경스런 맘이 들어요.
고국을 떠나있으면 모두 애국자가 되듯
대장합을 떠나있는 남 동지의 향수가
깊어져 감을 실감합니다,
벌써 홈페이지로 9월호 단보를 읽었다니
매우 반가운 격려의 소식이고...
현지 분위기가 안정되면 곧장 그곳 소식을
강의활동하는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구려~
기다립니다.
태풍 탓에 다소 시원해진 수요일 아침,
9월호 단보발송을 위해
우체국으로 나가려는~
-대장합 큰 머슴-
등록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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