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장로님의 자상하신 소식과 격려 감사합니다! 급속한 치유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매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힘든 연단의 용광로를 통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장로님께서 저보다 먼저 걸어가신 이 길을
저도 애타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꼭 이기고 싶습니다! 다 태우고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님제단에 드리며
정금같이 제련되어 주님 앞에 정결히 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며칠전 사무실에 잠시 들러 보내주신 악보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불원 찬양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시련의 용광로 한가운데를 지나갑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새 생명주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장로님의 위로와 격려와 기도에 감격하며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손창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