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DEC 37~ 힘차게 달려가리라! ♡ 작성자 dechoir 2021-09-06 조회 257

  

2021-DEC 37~ 힘차게 달려가리라!  
- "남부교회 본당에서 하반기 개학하는 날"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여름동안

가마솥 폭염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리면서
2개월간의 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2021년의 가을비를 촉촉히 맞으면서
9월의 첫 월요일에
 찬양의 새 힘을 모으려는 모임이...

오늘
9월 6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징 있는 남부교회 본당에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1-2기 신 단원 입단식과 
각종 축하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에서는 
단목이신 남부교회 이재범 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격려의 메시지와 
 
선물까지 준비해 특별 방문한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장 
  동현명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 신 단원 입단식을 통하여
2021년-2기 신 단원으로 
7명의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개인별 소개와 입단선서에 이어
연주용 악보와 선물을 전달하고
소속될 각 파트로 안내하기에 앞서

'찬양하는 순례자' 를 환영가로 부르면서
새론 찬양동지로 맞았고…



이어서 3부 순서는,
8월에 생일을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우렁찬 생일노래와 박수가 울려 퍼지면서 

비록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앉았어도
엄청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하반기 개학날에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선포하면서 
 새로운 찬양의 용기를 북돋게 한 날이었는데...

지난 여름방학 중에도
원치 않은 고통을 당하고 퇴원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맘에서 우러난 위로를 전하면서, 

 어렵게 모여 다듬는 찬양 하모니지만
DEC의 찬양 용광로가 된   
남부교회 본당에서부터  
전국으로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50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과 축하순서를 마치면서  
새로운 찬양의 사명감과 기쁨이 넘쳐났고,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남부교회 본당에서
하반기 찬양모임의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찬양사명을 지켜나갈
15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크게 외쳤고,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놀라운 주의 평화'
신 단원을 환영하는 격려의 하모니로 부른 후
이 목사님의 축도로 폐회하며 영광의 박수로 마쳤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기쁨을 얻을 수 있으리오.  



 올 하반기에도 
대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 본당에서 
 훌륭한 소리의 공명을 느끼며  찬양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2021년의 하반기를 보내려는데  

 

 조심조심 마스크를 쓰고 부르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찬양에서 
늘 넘치는 감동과 은혜를 체감했지요.

밤 9시가 가까워지면서
잔칫집 같았던 개학모임을 마치고
  모두들 한마음과 한뜻으로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본격적인 찬양다듬기에 나서기로 다짐했는데

특히,
2차 백신접종을 마친 단원들일지라도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
하반기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하반기를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1년-2기 신 단원 7명과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9월 6일 월요일 비오는 초가을 저녁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찬양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37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의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열정으로

거센 폭풍을 안고 날아가는 '바보새 알바트로스'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찬양하자며
뭇 단원들에게 간절한 메시지로 당부했음에

감사와 기쁨과 감동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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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경주/최용윤 샬롬!
반가운 3월호 단보를 받으며
정월보름날에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단보의 좋은 소식과
영상의 좋은 메뉴로
영육의 풍부한 영양이 되겠습니다.
아프리카 순회연주 후에
후유증은 없는지요?
건강과 여유를 빕니다.
단보의 글를 읽으며
다시금 감사합니다.
-경주에서 최용윤 장로
등록일 : 2018-03-02
ㆍ작성자 : 김수환 큰 머슴 박 단장님!
아프리카 잘 다녀오신 소식 잘 듣고
오랜 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정치이야기~ 세상이야기는 슬프지만
광야같은 인생길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특히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장로님은
큰 사명갖고 일하시는데
금년 한해도 새봄과 함께 많은 글과
눈부신 활동 부탁드리며...
큰 머슴 단장님!
멋진 글 주셔 감사합니다!
~김.수환 배 ^
등록일 : 2018-02-28
ㆍ작성자 : 聖南 할렐루야!
귀한 사역 위에
주님 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8-02-27
ㆍ작성자 : 전주단장 이선장 박 단장님!
오랜만에 서울에서 뵈오니
반가웠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박 단장님의 모습을
대할 때 마다 덩달아 힘이 솟습니다.
대구 단을 챙기시기도 힘드실 텐데
전국의 각 단까지 관심 가지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전하신 메시지도 감동이었구요.
이제 새봄과 더불어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전주 이선장 드림
등록일 : 2018-02-27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멘토님 샬롬!
봄을 기다리는 홍매화 처럼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해야 할 이 땅 위에
먹구름만 잔뜩 끼어있어
마음이 울적합니다.
그러나 더 힘을 내어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또 한 해를 시작하면서 수고하시는
DEC 단장님과 단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더 많은 감동을 주시는
DEC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끝을 맺습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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